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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의 표적을 지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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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군대가 러시아에 진격했을 때, 어느 날 러시아 병사 한 명을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그에게 자기를 황제로 섬기면 후한 대접을 해 주겠다며 전향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포로 된 그 러시아의 병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러시아 황제 폐하 이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나의 충성을 맹세하지 않겠소.” 거절하는 말을 들은 나폴레옹은 화를 내며 부하에게 지시했습니다. “저 놈에게 거룩한 황제의 표시를 새겨 주어라.”그러자 한 병사가 달려들더니 그 러시아 병사의 팔에 불 인두로 “N”자를 새겼습니다. “자, 봐라. 이미 네 팔에는 이 나폴레옹의 인(印)이 있느니라.” 이 말을 듣자마자 이 러시아 병사는 옆에 서 있던 프랑스 병사의 칼집에서 칼을 꺼내어 자기의 팔을 뚝 잘라 버렸습니다. 피가 튀기며 하얀 눈밭에 떨어진 자기의 팔을 바라보면서 그는 말했습니다. “나의 충성은 오직 한 분, 그 분에게만 바칠 것이오. 나의 황제 짜르여.”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아 그리스도께 속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면 그 그리스도인이라는 할례의 흔적이 나의 마음에, 나의 삶 속에 나타나고 있습니까? 기적을 원하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의 풍요로운 영광과 드라마를 원하십니까?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앞에서 행하라. 그리고 그리스도의 표적을 지닌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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