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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돌아오라는 명령이 아니라 가라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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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폭풍우 치는 날 배 한척이 바다에서 조난을 당해 SOS를 쳤다. 연락을 받은 구조선 선장이 배를 띄웠다. 젊은 선원 하나가 선장에게 말했다. “선장님 이 바람이 너무 세고 파도가 너무 높아 배를 띄우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선장이 대답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구조하러 가라는 명령이 떨어졌어. 지금 바다에는 조난당한 배가 있다. 우리는 가야한다.” 선원이 항의했다. “그렇지만 선장님! 우리는 돌아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자 선장이 이렇게 대꾸했다. “이것 보게! 우리는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은 게 아니라 가라는 명령을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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