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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을 지키던 폼페이의 파숫군들의 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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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로마의 도시 중에 하나였던 품페이의 베스버어스 화산이 대폭발을 하여 그 성이 용암과 유황으로 완전히 뒤덮이고 말았다. 그 후 여러 명의 과학자들이 땅 속에 묻힌 폐허 된 고대고시를 발견하게 됐다. 그런데 얼굴을 성 중앙을 향하고 부동의 자세로 서 있는 많은 뼈들을 발견 해내고 그것이 그 성을 지키던 파숫군들의 뼈임을 알아내게 되었다. 이것을 소재로 콘트더라는 화가가 ‘충성’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그렸다. 불바다가 된 폼페이 성을 앞을 다투어 빠져 나가는 시민들을 보면서도 그 자리에 서서 뜨거운 용암을 온몸에 맞으며 창을 잡고 서 있는 이 그림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보잘 것 없고 이름 없는 한 군사의 충성된 모습에 숙연한 느낌을 주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충성된 청지기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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