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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쁘게 충성하다 죽을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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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설교하다가 길거리로 나와 설교하게 된 부드 부부는 사람들로부터 광인이라 불렸고 이단자라는 말을 들었고 심지어 돌팔매와 몽둥이세례를 받을 뻔하기도 했다. 어느 날 부드 부부가 가두에서 설교를 하고 있을 때 악한들이 흉기를 갖고 나타나 개서린 부드의 가슴에다가 칼을 대고는 “연설을 중단하지 않으면 이 칼로 찌르겠다.”라고 위협하였다. 그러나 부인은 침착하게 대꾸했다. “조용하시오. 가두 전도는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천직이요. 지금 여기서 설교를 하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니요. 하나님의 것이요. 찌를 테면 찌르시오. 나는 기쁘게 직무를 충성하다 죽을 뿐이오.” 그러고는 늠름한 태도로 계속해서 설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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