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한 개의 땅콩과 같은 작은 일에 충성

미국의 식물학자인 죠지 워싱톤 카버씨는 어느 날 하나님께 우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카버씨의 말에 의할 것 같으면 '죠오지, 우주는 네가 이해하기는 너무 광대하다. 그것은 내가 맡아 처리하마.'라고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답니다. 그 말씀에 겸손해진 카버씨는 '주님, 그러면 저에게 한 개의 땅콩은 어떻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래, 그것이 너에게 적당할 것 같다. 내가 도와줄 테니 그것에 관하여 연구 해보렴.'라고 대답하셨답니다. 카버씨는 연구 끝에 하나님이 지으신 이 작은 땅콩으로부터 무려 300개 이상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에 있어서는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들 즉 그 작은 땅콩의 일을 기꺼이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더 크고 위대한 사역의 일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