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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 가지 중요한 일을 포기한 빌 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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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일 오후에 나는 수년 전에 예일 대학의 학생이었던 빌 보든의 전기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빌 보든은 뛰어난 학생이었고 대학 레슬링 팀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영적으로도 강했습니다. 빌은 선교하기 위해(구세군이 하는 것처럼)도시를 방문하여 그곳에 사는 알콜 중독자들과 집 없이 떠도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다시 유용한 삶을 주신다는 사실을 전하곤 했습니다. 내가 빌에게 가장 흥미를 느낀 것은, 빌의 아버지가 백만장자였는데 그의 유산을 빌에게 물려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빌이 자신의 유산을 선교기관과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받아들이도록 다른 기독교 사업계획을 위해 기증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빌은 자신을 위해서 재산을 조금도 남겨두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것은 빌이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것입니다. 그의 전기를 읽어나가면서 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점점 더해갔습니다. 그는 정확하게 나의 계획과는 정반대로 두 가지 중요한 일을 했던 것입니다. 내 계획은 부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와는 대조적으로 빌은 그의 돈을 포기하고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강한 것이 나를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삶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내게는 내가 옳고 하나님께서 틀린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원한 것은 나 자신을 위한 삶이었지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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