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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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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선교하던 한 여 선교사가 몇 번이나 전도하려고 했던 힌두교 여인을 어느 날 아침 만났다. 그녀는 두 아들을 그녀의 팔에 안고 있었다. 하나는 아주 잘 생기고 똑똑하고 건강하게 생겼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많아 보이는 아이는 침을 흘리고 몸을 떨고 있었다. 그녀의 마음은 그녀의 몸만큼이나 야위어 있었다. 그 선교사가 힌두 여인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다. “저는 저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우리의 신에게 이 아이 중 한 아이를 제물로 드리기 위해 강으로 갑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선교사는 다시 하나님을 그녀에게 증거 했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다. 얼마 후에 그녀는 힌두 여인을 다시 만났다. 그녀는 두 명의 아이가 아닌 한 명의 아이를 데리고 있었다. 의아한 선교사는 다른 아이에 관해서 물었을 때 힌두 여인은 “기억 못하세요? 지난번에 만났을 때, 제가 당신에게 우리의 신들에게 내 아이의 하나를 제물로 드리러 강으로 간다고 말했죠.”선교사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는 이렇게 물었다. “당신의 아이 중 하나를 신들에게 드려야 했다면 왜 이 아이를 강에 데리고 가지 똑똑하고 잘생긴 아이를 드렸습니까?”힌두 여인은 경악하며 대답했다. “당신의 종교에서는 그렇게 하는지 모르지만 우리 힌두교는 우리의 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바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것은 혹시 찌그러지고, 병들고, 쓸모없는 것들은 아닌가. 이방 종교의 신자들도 자기들의 신에게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데,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에게 최고의 것을 드리지 못한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 일 것이다. 가장 귀하고, 가장 값지고, 가장 빛나고,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그것을 받으시는 하나님께서도 가장 크게 기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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