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세상에 대항하여 믿음의 인프라를 구축하라 (요 02:1-11)

1. 분명한 천국관을 신앙 인프라로 구축하라
천국관이 분명하게 자리잡아야 신앙의 토대가 견고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천국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롬 14:17) 여기서 '희락'이란 '넘치는 즐거움'을 말한다. 우리의 기질과 성격과 상관없이 예수 믿고 구원받은 개인과 갖어과 교회는 즐거워야 한다. 기쁨이 넘쳐야 한다. 근심이 있더라도 희락으로 그것을 제압할 수 있는 영적 실력이 솟구쳐 나와야 한다.
2. '문제 없이는 기적을 체험할 수 없다'는 기적관으로 무장해야 한다.
모든 기적은 모든 문제 다음에 나타난다. 모든 기적은 어려움 다음에 나타난다. 위기 다음에 기적이 온다. 즉, 문제 없이는 기적도 없다. 기적 앞에 문제가 선행한다. 따라서 인생의 문제에 직면하여 낙심하지 말라. 문제의 때는 하나님의 기적을 맛볼 수 있는 때로 생각하라. 시련의 때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3. 바른 변화관을 신앙 인프라로 구축하라.
예수 믿어 구원받는다는 것은 근본적인 변화이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바뀌는 것과 같은 본질적인 변화이다. 예수 믿으면 두가지가 근본적으로 변화된다. 첫째, 인생관이 바뀐다. 삶의 목표가 180도 바뀐다. 잠시 있다가 사라질 헛된 가치를 위해 인생을 위해 낭비하지 않는다. 둘째, 자신만을 위해 살던 자가 남을 섬기는 자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