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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둔한 머리를 가지고도 쓰임받은 안드레 (요 0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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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지 않는 가족을 우선적으로 전도하라
안드레는 자신의 형제인 베드로에게 먼저 전도했다. 베드로가 누구인가? 성격 거칠고 기고만장한 사람이 아닌가? 그런 베드로에게 복음을 전해서 교회의 초석을 놓는 자가 되게 한 것이 안드레다. 전도 중에 제일 힘든 것이 부모나 형제에게 전하는 가족 전도이다. 내 사정을 속속들이 알기 때문에 전도가 어렵다. 그런데 그 어려운 가족 전도에 첫 번째로 성공한 제자가 안드레였다.

2.인간의 계산보다는주님을 의지하라.
안드레는 무리들이 굶주리는 문제에 대하여 자신이 해결하려 하기보다 오병이어를 가진 어린아이를 예수께로 데리고 갔다. 인생 문제는 머리만 써서는 풀리지 않는다. 주님을 의지해야 풀린다. 내 힘과 내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예수께 의지함으로써 문제의 해결을 받는 안드레와 같은 사람이되라.

3.복음 안에서 인간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라
안드레는 당시에 복음의 문 밖에 있던 헬라인을 예수께 연결시켜서 최초로 이방인 선교의 문호를 열었다. 그는 그때 당시 유대인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이방인인 헬라인을 예수께 소개해드렸다. 안드레는 복음 안에서 고정관념에 도전한 사람이었다. 교회에는 안드레 같은 사람이 많아야 한다. 학연, 지연, 혈연의 한계를 뛰어 넘어 복음의 보편성을구현하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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