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속좁은 사람도 쓰임 받을 수 있다 (막 09:38)

첨부 1


1. 원칙으로 사람을 배척하는 자가 아니라 포용하는 자가 되라.
예수님은 할 수 있으면 원칙을 가지고 사람을 품으려 하셨는데, 요한은 원칙을 가지고 사람을 내치려고 하였다. 지금도 원칙주의자라는 사람들 가운데 자기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배제하는 칼로서 그 원칙을 사용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우리가 원칙을 확대 해석해서 폭 넓게 많은 사람을 품기 원하신다. 이렇게 품을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었다.

2.주연이 되기보다 조연되기를 기뻐하라.
요한은 철저한 2인자 의식으로 기뻐하는 사람이 되었다. 오순절 성령강림 후 베드 로가 초대교회의 지도적 역할을 수행할 때에 그것을 기뻐하며 돕는 자가 된 것이다. 그는 2인자의 자리에 만족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이 땅에서 제일 멋진 인생이 누구인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 인생이다. 주연은 반짝하다가 사라지기 쉽다. 그러나 조연은 롱런한다.

3. 능력은 사랑에서 나온다.
요한은 우레의 아들에서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진정한 능력은 사랑이다. 우리의 심령 속에 사랑이 들어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목사에게 사랑이 들어 가면, 성도를 변화시키는 깊이 있는 설교를 하게 된다. 과학자에게 사랑이 들어가면, 어려운 사람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 발명품을 만들어내게 된다. 요리사가사랑을 가지면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음식을 만들어 낸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