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세상적 이데올로기에 심취했던 자도 쓰임 받을 수 있다 (눅 06:15)

첨부 1




1. 복음으로 변화되지 못할 사람은 없다.
기독교는 변화의 종교이다. 시몬과 같은 무장혁명주의자도 변화될 수 있다. 누구나 변화될 수 있다. 변화의 복음, 회개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여 이 땅을 변화시켜야만 소망이 있다. 세상에서 제일 변화시키기 쉬운 존재가 누구 인가? 바로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이 변화되는 것 그것이 회개이다. 내가 회개하는 것이 곧 변화이며 그 변화가 곧 성장이다.

2. 성령안에서는 반대자까지 품는 능력이 생긴다.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가장 대비되는 인물은 마태(세리이자 매국노)와 시몬(극렬 애국당)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이렇게 하나 되게 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자 사랑의 능력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이다. 우리의 교회 안에서 학연 지연 혈연의 연고주의를 뛰어넘는 복음의 능력이 발휘되어야 한다. 이럴 때 교회가 세상 앞에 빛과 소금이 되지 않겠는가?

3. 십자가의 사랑이 가슴이 넓은 사람으로 만든다.
시몬은 호전적인 칼을 버리고 십자가의 길을 걸었다. 편협한 애국심이 온 세상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변화되었다. 왜 그런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품었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사랑을 품은 자는 좁아질 수 없다. 우리의 심령 가운데 제해야 할 것은 바로 미움이다. 미움은 우리를 좁아지게 만든다. 미움을 가지고는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