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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독교의 행복론 (마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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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5장-7장까지를 산상수훈/보훈이라고 합니다. 혹은 팔복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참 복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복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어떤 정신과 의사에게 젊은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저는 정서적 불안과 우울증에 고생을 합니다. 이 병에서 벗어나 기쁘고 즐겁게 살수가 없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여러 가지 처방을 통하여 치료를 받던 중에 하루는 이곳에 유명한 희극배우가 오는데 한번 참석하라고 하였습니다. 웃음이 가득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때에 청년이 하는 말이 선생님 저가 그 희극배우입니다. 남에게는 기쁨을 말하고 웃음을 선사하지만 저의 마음에는 기쁨과 행복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시인은 노래하기를 저 산너머 먼 곳에 행복이 있다기에 찾아갔다가 눈물만 흘리고 돌아오는 것이라고 노래를 하였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갈망하는 것과 같이 예수님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 행복을 찾고 있었습니다. 베세다 들녁부근에 그렇게 높지 않고 험하지 않는 포근한 어머니의 가슴과 같고 앞에 탁 트인 산에 수많은 백성들이 모였습니다 예수님은 모여드는 무리에게 참 복에 대하여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복되게 하시기 위하여서 오셨고 기독교도 사람을 복되게 하는 종교입니다.
우리말 성경에 심령이 가난한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영문성경에는 행복하도다 심령이 가난하자여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시면서 팔 복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팔 복은 건물의 계단과 갔습니다. 그리고 음악의 도래미파와 같은 음계와 같은 것입니다. 본문이 말하는 복은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는 복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참복/진정한 행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복들을 살펴보면 기복적인 성격을 띈 복들을 나열합니다. 오래 사는 것/ 부자가 되는 것/ 출세를 하는 것/ 자녀를 많이 두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1. 철인들의 복의 개념
에피큐러스:인간의 행복은(쾌락)이다. 이들은 지성적 쾌락을 말하며/現代人들은 感情的인 快樂을 말한다. 소크라테스(Socrates):선을 행하는 것이 행복이다. 이 善은 知識 탐구에서 얻을 수가 있다. 진리 연구에서 행복을 얻는다고 합니다.(즉 無知에서 탈출을 말함)
-Aristotelles/platon:自己의 義務를 行함이 幸福이다.
-Ceneca/道德을 行함이 幸福이다(倫理的인 幸福論)
-Kari Marx/생산과 소비에서 人間의 幸福을 論하였다. 生産은 수고하는 힘이요 소모가 행복이라고 하였습니다 .
-Friedrich Wilhelm Nietzsche(1844-1900):生命意志와 權力意志가 있는데 生命意志=本能이며 權力意志가 행복이라고 하였습니다.
-孔子:늙은이 잘 奉養하고 나그네를 잘 待接하고 좋은 弟子를 두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仁애 의한 행복론)
-孟子:仁에 依한 聖에 행복을 말합니다. 東洋의 五福:부, 귀, 공명, 장수.고종명이라고 합니다.

2.성경의 복의 개념.
본문성경에 나오는 복은 마카리오스라고 하는 단어를 살펴보면 복의 개념을 알 수가 있습니다.
1) 복되신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딤전1:11)
딤전6:15/에도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행복의 근원과 출처가 하나님입니다. 고로 인간의 행복은 하나님과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행복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통하여서 얻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고로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회개하고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진정한 행복의 문을 여는 길임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해가 없는 해바라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지주가 없는 오이/수세미/덩굴식물들은 존재와 열매를 기대 할 수가 없습니다. 지주를 기본으로 삼고 빙글빙글 타고 올라가면서 꽃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바친다는 뜻입니다.
앵글로색슨어에서 복은 피의 제사라는 의미의 단어에서 Blessing 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행복은 받는데서 생기기 보다 성별하여 하나님께 바칠 때에 나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유함으로 행복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소유는 하면 할수록 더욱더 탐심에 노예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프로이드의 제자인 에리히프롬이라는 학자는 소유욕망에서 존재적인 사람으로 될 때에 인간이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채울 수 없는 밑빠진 독과 같은 욕심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무엇을 얻어서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추구하는 것을 손에 가져도 당신들은 원하는 행복을 발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고로 자신을 하나님에게 바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가 깔려져 있습니다.

3) 기여한다는 뜻입니다.
축복한다는 말은 유카리스라고도 합니다. 이 말은 좋게 말한다. 상대를 돕는다는 뜻입니다. 기독교의 복의 개념은 남에게 많은 것을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남을 욕되게 함에서 보다는 남을 즐겁게 복스럽게 하는 일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남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시기하면 상대가 망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원수가 망하는 것을 보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고 축복하면 풍성한 행복속에서 원수의 심판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4) 샘이라고 합니다.
고대의 문학자인 헤레도투스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행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는 흐르는 시내라기 보다는 밑에서 솟아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행복은 외적인 요인에 있지 않고 내적 요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수를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환경 때문에 즐거워하는 행복은 오래가지를 못합니다 자신의 삶의 조건이 변화될 때에 그 기쁨과 영화도 살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 속에서 역사 하시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은 영원무궁합니다 이 행복은 온 세상이 변하여도 웃을 수 있고 변하지 않은 기쁨의 복이 될 것입니다.

3.기독교행복의 특징.
기독교의 행복의 특징을 말하라면 여러 가지를 이야기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3가지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1) 미래적입니다.
세상의 복들은 현실적입니다 가견적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말하는 복은 미래적입니다. 끝에 웃은 것이 참 웃음이라는 뜻입니다. 입학할 때에 일등으로 입학하여서 졸업할 때에는 과낙을 하여서 유급이 되었다면 입학의 기쁨은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끝에 웃을 수 있고 마지막에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죽아 지옥가는 자가 아니라 천국으로 인도를 받는 자가 행복을 누리는 자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있는 영원한 천국이 나의 것으로 삼고서 세상에서 감격함 속에 사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2) 인격적입니다.
세상의 복은 물질적이고 가견적이라 소유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말하는 복은 인격적입니다. 심령이 가난한자/애통하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다 비물질적입니다. 그러나 인격적인 것입니다. 기독교가 말하는 복은 소유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죄에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마귀의 휘하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그리스도안에서 이루는 것이 참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참 사람이 되는 길이 복된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3) 영적입니다.
자연인들은 즉 죄인들은 가난/애통/온유함/ 핍박을 원하지 않습니다 . 평화보다는 전쟁을 통하여서 자기의 욕구를 채우려고 합니다. 남이 잘 되는 것보다는 남을 무너트려 자기의 생의 탑을 쌓으려고 합니다. 어머니 태에서 난 자연인들은 행복을 말하나 행복을 모릅니다. 행복을 찾으나 해결하지 못하는 숨박꼭질로 끝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땅을 사는 자가 복의 사람입니다.

4. 결론
진정한 행복은 무엇을 지닌 사람이기 보다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라는 통로를 통하여서 복이 없는 우리에게 복을 심고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ASERE 시1:1 영적으로 만족한 상태, 헬라어로는 (makarios)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blessed) 육신적으로 부유하여도 심령이 하나님의 은총이 없는 자라면 참으로 복된 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된 행복자가 되려면 먼저 그의 의와 나라를 구하라고 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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