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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흔을 넘긴 어떤 작가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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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학업을 마친 어떤 젊은 탈무드 학자가 랍비 엘리야에게 와서 추천장을 써 달라고 부탁했다. 랍비 엘리야는 연민의 정을 가지고 그를 바라다보았다. “이보게나, 그대는 냉엄한 현실을 맛보아야 하네. 그대가 훌륭한 저자가 되고자 한다면 마흔 살이 될 때가지 그릇 행상처럼 이집 저집 다니면서 그대의 책을 팔기도 하고 굶주림도 맛보아야 되네.” “제가 마흔 살이 되면 그때는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라고 그 젊은 작가는 희망을 걸고 물어 보았다. 이에 랍비 엘리야는 다음과 같이 격려하며 미소 지었다. “그때가 마흔 살이 되면 그 일에 익숙해져 있을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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