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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현인 솔론과 쿠로이수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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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사르드리’라는 작은 마을은 고대의 대도시였던 사데입니다. 사데를 끼고 흐르는 시내는 사금이 많아 황금천이라고 불렀던 정도입니다. 그곳의 왕이었던 크로이수스는 최초로 금화를 만들 만큼 부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아테네의 현인 솔론이 그를 방문했습니다. “당신이 만난 사람 중에 누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하오?”왕은 자기의 이름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물었습니다. “사람이 그 생애를 마칠 때까지는 아무도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없지요.”솔론의 대답에 왕은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페르시아 군대가 사데를 공격했고 왕은 화염 속에서 외쳤습니다. “솔론이여, 솔론이여!”헛된 영화에 시간과 마음을 빼앗기고 사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의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방향과 목적입니다. 지금 내 삶의 위치에서 내가 바른 방향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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