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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느 졸업생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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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생이 그의 어머니의 고생과 근검절약으로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다. 졸업식 전날 그는 어머니를 뵙고 졸업식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거절하며 말했다. “내게는 좋은 옷이 없단다. 이렇게 낡은 옷을 입고 참석하면 너를 부끄럽게 할 것 같구나.” 그러나 아들은 어머니를 설득하여 마침내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냈다. 그 학생은 반 90여 명 가운데서 1등을 하여 대표로 연설을 하게 되어 있었다. 그가 졸업 연설 중에 자신의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하고 절약하면서 자신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또 학업을 격려하여 주셨는지를 말할 때 모든 사람은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잠시 후 교장 선생님이 졸업장과 상품을 주실 때 그는 단상 아래로 내려가 어머니를 이끌고 단상으로 올라와서는 자신이 받은 졸업장과 상품을 모두 어머니 손에 공손히 내어드렸다. “어머니! 이 모든 것은 어머님의 공로입니다.”아들은 현재 자신의 성공이 있기까지 베푸신 어머님의 은혜를 알고 자신의 영광을 어머니께 돌렸다. 우리의 신앙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시고 우리를 위해 일생토록 수고하셨으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고 돌아가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영광도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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