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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52세에 성경학교 졸업한 이귀화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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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남 대동군 추을미면 마림리교회 이귀화 씨는 19세에 남편을 잃고 과부로 지내왔는데, 집안이 양반가문이라 자유롭게 예수를 믿기가 어려웠다. 42세에 이르러 비교적 자유스럽게 된 후에 믿기 시작하여 독실한 신앙과 열심으로 주님의 일을 하였다. 이러한 열심으로 그녀는 46세에 비로소 평양보통여학교에 입학하였고 다시 고등여자성경학교에 입학하여 1935년 3월 12일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 같은 반 학생들이 다 자기 딸처럼 생각되었으나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학교 규칙을 잘 지켰으며 오직 주를 위해 일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배웠다. 이귀화 씨는 남은 일생을 온전히 복음을 전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전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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