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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작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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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을 지낸 험프리는 인생의 말년에 암과 투병했다. 그는 항상 새 출발의 정신으로 인생을 살았다. 암과 투병하면서도 웃음과 농담을 잃지 않았다. 험프리는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다음과 같은 글을 기고했다. '사람들의 가장 큰 약점은 쉽게 포기한다는 것이다. 역경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자극일 뿐이다. 역경은 '약간 시간이 걸려야 해결되는 문제'일 뿐이다. 사람들은 예배 때 축도만을 기다린다. 예배가 시작될 때 가슴 설레임을 모르는 사람들은 불행하다. 나는 아직 한번도 고별연설을 한 적이 없다.' 새 출발은 항상 장엄하다. 새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창공을 날 때가 아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때도 아니다. 새가 창공을 날기 위해 깃을 활짝 펼 때가 가장 아름답다. 돛단배가 먼 바다에 출항하기 위해 돛을 활짝 펴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사람도 마찬가지다. 새 출발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사람들의 모습은 아름답다. 시작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 부활하신 주님의 첫 말씀은 '왜 울고 있는가?'였다. 이것은 책망이 아니다. 격려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다. 구원받은 자들을 향한 새 출발의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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