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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적을 향한 첫 걸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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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중국 전도회 최초의 선교사로서 중국으로 길 떠나게 된 테일러 선교사의 첫 길을 매우 쓸쓸하고 어려운 것이었다. 즉, 470톤 밖에 안 되는 쌍 돛대 작은 배로 먼 길을 향하게 되었으니 그 어려움이란 말할 것도 없는 일이었고 또 선객이라곤 한 사람 밖에 없었으니, 그 애달픔이란 또한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를 전송한 사람이라고는 리버플 부둣가에 나온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중국 전도회의 대표 피어슨씨가 나왔을 뿐이었다. 선한 시작이란 언제나 이렇듯 어렵고 외로운 것이다. 세례 요한이나 주님의 복음 전파의 시작도 그랬던 것이다. 진정한 목적이 우리를 이끌 때 우리는 그 길을 기쁨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발돋움 하는 입학의 시기 또한 이러한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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