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81세의 중학교 졸업장을 받은 노파

1957년 6월 21일 저녁. 미국 오레곤주에 이다 하비트라는 81세 된 노파가 야간 중학교 졸업장을 받아 들고 나오면서 나는 죽기 전날까지도 나의 결심을 굽히지 않을 작정이라 하며 고등학교에 다시 입학하겠다고 하였다. 하비트 여사는 뉴욕주 밧파트시 어떤 병원의 늙은 간호원이었다. 그는 간호원 생활을 20년간 했다. 그는 갑자가 정든 고향을 떠나 오레곤주로 이사 가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라야 간호원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 노파는 다시 속성 야간 고등학교를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