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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의 것이 아닌 내 행복의 순간을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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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행복한 순간이 언제인지를 아는 사람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을 것이다. -조안나 필드

지금 당신은 얼마나 행복하세요?
혹시 행복이 뭔지도 모르고 살지는 않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의 부모, 배우자, 또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법을 알고 있죠.
하지만 우리 자신의 얼굴에 미소를 불러오고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삶의 작은 비법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1926년 한 젊은 영국 여성인 조안나 필드는, 자신을 진정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으며, 자기만의 개성 있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에게 생활 속의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일기를 적기 시작했죠.
바로 그 일기 [나만의 삶 A Life of One s Own]은 1934년에 출판되었습니다.
그녀의 고백처럼 이 책은 그녀의 삶에서 분실된 것들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한 희망 속에서 세속의 온갖 사소한 것들을 헤집는 한 사람의 형사와 같은 정신으로 씌어진 책이죠.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분실한 것은 바로 우리가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있다는 확신입니다.
진정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한 채 지나쳤던 독특하고 사소한 순간들의 진미를 맛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새로운 쿠키 만드는 법을 실천해 보세요.
꽃의 색깔, 향기, 그리고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서 꽃다발을 차근차근 만들어볼 여유를 가져봐요.

햇살이 비치는 현관 입구에서 한 잔의 차를 맛보아요.
한 5분정도 일을 멈추고 그르렁거리는 고양이를 쓰다듬어 주세요.
소박한 기쁨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종종 우리는 그 소박한 기쁨들을 그냥 지나치곤 하죠.

조안나 필드는 빨간 구두, 맛난 음식, 폭소, 프랑스어 책보기, 편지에 답장하기, 시장에서 사람들 사이를 거닐기, 그리고 <막 떠오른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자신의 기쁨을 느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모두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봐요.
우리를 진정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요.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남의 것이 아닌 바로 나의 것, 내 행복의 순간들을 인식하고, 포용하는 법을 배워봐요.
<사라 본 브론넉, 행복의 발견 겨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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