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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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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극작가 메테를링크가 쓴 명작 '파랑새'의 한 장면이다.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나섰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실망 속에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자기 집 처마 밑에서 파랑새를 찾고는 즐거움에 겨워 노래를 부른다.

요즘 또 다시 경제가 말이 아니라고 모두들 불안해 하고 있다. 사람들은 위기를 맞을 때마다 어쩔줄 몰라 방향감각을 상실하곤 한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체념하는가 하면 요행을 찾아 운명론을 따라 가려고도 한다.

하지만 행복은 행운과는 전적으로 다르다. 행복은 느낌이요 창작이지만 행운은 우연히 얻는 운수이다.

채근담엔 이런 말이 있다.“사람이 역경에 처할 때는 몸이 아파 쓴 약을 먹는다고 생각하라” 다시 건강한 삶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살다보면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이 올 때도 있다.오르막을 올라야 하는 어려운 위기가 찾아올 때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라고 생각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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