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7가지 계명

첨부 1


1. 말하기 전에 생각하라. 사이가 좋지 않을 때에는 기분 나쁘다고 머리 속에 떠오른 모든 것을 말하지 마라. 기분을 가라앉힌 후 문제를 생각해 보라. 그래도 말할 필요가 있으면 말하라.

2. 도발하지 말라. 극단적 표현이나 함부로 내뱉는 말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3. 말다툼을 그만 둘 때를 알라. 행복한 부부가 불행한 부부와 다른 점은 모든 것이 통제불능이 되기 전에 부부싸움을 그만 둔다는 것이다. 감정을 가라앉힐 필요가 있을 때는 『당신이 힘든 줄 알아』라거나 『이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야』라는 식으로 화제를 돌린다.

4.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하지 말라. 아내가 운전면허시험에 떨어져 속상해 한다면 『연습을 더 하라』거나 『운전학원에 다시 등록하라』며 해결책을 제시하지 말라. 아내가 원하는 것은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이지 해결책을 몰라 충고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아내의 하소연 중간에 끼여들지 말라. 마음속으로 숫자를 열까지 세고 그래도 말하고 싶다면 자신의 기분이나 자신이 생각한 해결방안이 아닌 말을 골라 위로한다.

5. 서로에게 긍정적이 되라. 서로의 장점을 발견해 말해주라. 행복한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5배나 더 많이 자신들의 부부관계에 대해 좋은 면을 말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6. 부부는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라. 부부가 한 팀이라고 생각하면 부부관계가 좋아진다. 부부의 끈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것은 사물에 대한 같은 견해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감정이다.

7. 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라. 남편이 돈을 더 벌겠다며 회사일 외에 주말마다 각종 원고를 쓰느라 책상 앞에 붙어있다면 정말로 부부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함께 할 시간이라고 말하라. 금요일에는 외식을 하거나 영화를 보러 가라. 데이트 중에는 집안일을 꺼내지 말고 서로에 몰두하라.

미국 월간지 「페어런츠」 최근호는 미국의 신혼부부 가운데 「죽음이 그대들을 갈라놓을 때까지」 해로하는 부부는 절반, 결혼생활에 만족하는 부부는 5쌍 중 2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 백년해로하라는 우리네 주례사는 얼마나 우리 부부들에게 유효한 말일까요? 부부관계란 어쩌면 유리상자같은지도 모를 일입니다. 열심히 사랑합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