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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해지는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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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덫이 아니라 인생에 주어진 덤

사람들은 세상일이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불평한다. 주식 시세가 올라가면 진작 사두지 못한 것 때문에 가슴을 치고 내려가면 미리 팔 걸 왜 여태 가지고 있었나 후회한다. 이래저래 애꿎은 가슴만 아프게 마련이다. 이런 사람은 불행이 항상 자기 주위를 맴도는 덫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운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운이 찾아와도 불평하느라 미처 보지 못하거나 버리고 있는 것이다. 물론 본인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행운을 버릴 뿐만 아니라 타인까지도 불행 속으로 끌어들인다. 다시 말하면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불행을 맞는 방식도 다르다. 적극적으로 맞는 것이다.

그들은 시험이나 승진, 사업의 실패 그리고 결혼의 실패까지도 새로운 인생의 전환기로 삼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불행을 인생의 덫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주어지는 덤으로 보기 때문이다. 우리도 생각만 바꾼다면 얼마든지 세상을 행복하게 볼 수 있다.

하나. 실패한 일일수록 미련을 버린다

실패한 과거를 가진 사람일수록 오랫동안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 잃어 버린 재산이나 명예나 영광을 되새기며 불행해한다. 그것은 과거의 불행한 일로 끝나지 않고 불행해하면 할수록 생활은 더욱 어두워지고 성격은 소극적으로 변하여 깊은 늪 속으로 자꾸만 빠져드는 것이다. 과거는 이미 사라졌으며, 어떤 의미에서도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 그러므로 과거를 후회하는 것은 비생산적이고 어리석은 일이다.

둘. 고민 대신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다

어떤 사람이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실제로 맞닥뜨리게 되면 먼 곳에서 바라보며 생각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설사 더 나쁜 결과가 된다 하더라도 미리부터 고민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없다. 무엇이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더 현명한 태도이다.

셋. 자신의 실수나 단점에 집착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단점이 있고, 실수할 때도 있다. 또 그 단점을 잘 살려 장점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가장 나쁜 것은 그 단점을 자신의 영원한 업보인 양 짊어지고 사는 경우다. 예를 들어 소심한 사람이 자꾸 자신의 성격에 집착하게 되면 더 소심해지고 실수를 연발하게 된다. 우선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극복할 수 있는 작은 노력부터 해보자.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넷. 최악의 순간보다는 최상의 모습을 상상한다

골프를 치는 사람이 물을 만나 '저기 빠질지도 몰라'하고 공을 치면 십중팔구 빠지게 된다. 줄 타는 광대가 한 번 줄에서 떨어지면 자꾸 떨어지게 된다. '또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라는 나쁜 상상이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실패를 생각하면서 하는 일은 성공하기 어렵다.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나중에 우연히 갖게 된다는 신세대들의 '줄리의 법칙'처럼 우리는 긍정적인 상상만으로도 자신감과 의지력을 가질 수 있다.

다섯. 효과적인 기분 전환법을 알아둔다

고민이나 실의. 분노 등의 감정을 오래 갖고 있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 이런 기분은 또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전염되는 속성이 있어서 꼭 피해자가 생기기 십상이다. 예를 들어 한 아버지가 실의에 빠지면 온 가족이 우울해지고 집안 분위기조차 침울해 진다. 이러한 고민이나 염려를 떨쳐 버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이나 취미에 몰두함으로써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땀을 흘리는 운동이나 나쁜 기분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섯.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한다

한때 유행했던 '내 탓이오'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모두 내 잘못으로 돌리다 보면 의욕상실증에 걸리기 십상이다. 비록 자기 자신일지라도 칭찬 요법이 더 효과적이다. 자기 장점을 몇 가지로 정리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거나 자신있는 일. 잘할 수 있는 일 등의 목록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우울할 때 한번씩 펼쳐보면 다시 기운이 생긴다. 그게 사람 심리이다.

일곱. 체념하고 포기하는 법을 배운다

이 세상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다. 나는 이 세상에 잠시 출장 나왔다가 가는 존재일뿐 이 세상을 창조한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일들이 있다.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어쨋든 운명을 거역하면 사람은 상처를 입게 되며 운명을 수용하면 행복할 수 있다. 여기에 인생의 역설이 있다.

여덟. 주위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

누구나 남과 비교하는 습성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지 않고 남과 비교하여 신세를 한탄하고 원망과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없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의 비교도 마찬가지다. 교만한 마음을 만들어 불행하게 할 뿐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가꾸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다.

아홉. 막연한 계획이나 기대보다는 자신이 반드시 할 수 있는 명확한 한계를 정한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단칸 셋방에서 살다 보면 방 두 칸에서 사는 사람이 부럽기 짝이 없다. 그러다 방 두 칸에서 살 게 되면 앞으로 독채 전세를 살아야 할 것 같고, 독채 전세에 살다 보면 적어도 내 이름 석 자가 박인 문패가 달린 집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해서 100평 짜리를 소유한다고 한들 그 기쁨은 순간이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일을 계획할 때는 지나친 욕심보다는 한계를 정하고 추진하는 것이 자기 만족감을 갖는데 보탬이 된다.

열. 행복 프로그래밍을 만든다

예를 들어 잠들기 전에 '내일은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아, 행복하다'라고 생각해보라. 또 평상시에도 '잘 할 수 있어.' '잘 될 거야' 등의 자기 암시법을 이용한 행복 프로그래밍은 당신을 정말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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