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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청년들의 위험한 성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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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결혼은 별개의 문제인가?

최근 서울의 모 대학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성교제를 하고 있는 학생은 49.5%였으나 결혼 가능성에 대해 확실하다고 답한 학생을 '사랑하는 사이'일 경우 3.5%에 불과했고, 심지어 '결혼을 약속한 사이'에서도 30.8%에 그쳤다.

또 결혼 가능성이 '전혀없다'라는 응답은 '사랑하는 사이'가 19.8%였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7.7%나 돼 사랑과 결혼은 별개의 문제라는 성 풍속도가 자리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애 따로, 성관계 따로, 결혼 따로'라는 성의식 성향은 인생에 있어 최대의 전환점 되는 결혼과 결혼상대자에 대한 젊은이들의 의식이 다원주의로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곧 상황에 따라 바꾸는 상대주의와 직결되고 있다.
결국 사랑의 상대와 섹스의 상대, 결혼상대의 불일치는 물질중시의 현대사회가 낳은 또 다른 이기주의의 희생물이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을 허락하시고 또한 가정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이 가정은 거룩하고 순결하게 가꾸어야 할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나 이러한 순결된 가정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에도 가정의 본질적인 부분이 젊은이들에게 의해서 깨어지고 있다.
그들은 순결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우리의 교회가 바로 이러한 성서적인 성윤리 의식을 형성하도록 앞장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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