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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젊은 개종자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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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개종자들이 먼저 배워야 할 것 가운데 하나는 감정과 종교의 근본을 구별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옳은 것이기에 그분께 복종하기로 굳게 마음먹었다면 나는 이것을 그 근본이라 부른다. 많은 젊은 개종자들은 거의 철저히 의무에 앞서 자신들의 감정 상태에 의지한다.

몇몇은 마치 자신들이 능숙한 기도를 할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지지 않으면 예배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젊은 개종자들은 자신들 앞에 의무가 놓이면 그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신중히 배워야 한다. 하지도 않고 느낌을 기다리지 말라!

여러분이 기다릴, 가령 그럴듯한 바로 그 느낌은 여러분이 자신의 의무를 시작하는 그 예배 가운데 함께 하게 될 것이다. 젊은 개종자들은 자신들의 감정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 그들은 편협적인 차별을 강조하거나 그러한 문제에 집착하게끔 교육받아서도 안 된다.

그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중요도에 따라 각자 적당한 시기에 그리고 적당한 방법으로 고찰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강조하거나 또는 신앙생활의 출발에서 그것들을 중히 여기게 가르쳐선 안 된다.

젊은 개종자들에게 내가 이러한 말을 듣게 될 때 나는 슬픔을 느낀다. “당신은 ‘신에 의한 선택’의 교리를 믿습니까?”라거나 “당신은 세례를 믿습니까?” 또는 “당신은 침례를 믿습니까?” 나는 이보다 더 나빠진 개종자를 결코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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