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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청소년 골초, 유전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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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처음 담배를 피운 뒤 계속 흡연자가 되는데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미시간 의대 오비드 포멀로우교수가 이끄는 미 대학공동연구팀은 전문 학술지 '애틱션' 4월 호에서 처음 흡연 경험을 한 뒤 계속 담배를 피우게 되는 것은 담배에서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유전자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흡연자와 비흡연자,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들에게 담배를 처음 피웠을 때 느낌을 조사한 결과 흡연자, 특히 흡연량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쾌감'이나 '긴장완화'같은 즐거움을 느꼈다는 대답이 많았다는 것이다.
10대에 담배를 피워 본 청소년 가운데 3분의 1 정도만 흡연자가 되는 데 이 연구결과는 흡연에 유전적 요인이 깊게 관련돼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어서 니코틴에 대한 민감성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발견, 흡연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면 흡연으로 인한 건강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람마다 각자의 습관이 있다.
현대인의 공통적인 습관중의 하나는 흡연이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숨어서 행하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들도 이것을 멋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우리 기성세대가 남긴 악습이다.
이제 우리의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우리가 발벗고 나서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육신을 건강하게 유지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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