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령이 너희에게 오리라 (요 14:15-18)

첨부 1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하나님 앞에 범죄 하여 하나님 앞에 버림을 받음으로 우리 인간은 고아와 같다라고 성령은 말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고아와 같이 약하고 고독하고 외롭고 적막하고 의지할 이 없고 여기 가서도 기대고 저기 가서도 기대지만은 누구하나 사랑을 줄 사람도 없고 우리 마음에 상처를 싸매어 줄 사람도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에게는 늘 미래에 대해서 걱정스럽고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고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염려가 많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가 많습니다. 왜? 고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안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부모가 있어도 고아입니다. 돈이 많아도 고아입니다. 아무리 권력을 가져도 고아인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예외가 없습니다.

잘사나 못사나 사람은 다 약하고 불안하고 걱정이 많습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도 잘 지으면 값이 떨어지니까 속상합니다. 그래서 양파도 풍년이 들면 좋아하지 않고 가져다가 버립니다. 왜? 값이 폭락하니까요. 마늘 값이 떨어지면 서울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농촌 사람은 보통 속상한 것이 아닙니다. 마늘을 가져다가 버립니다. 송아지 값이 떨어지면 서울 시청 앞에 국회 앞에 송아지를 막 가져다 버리는 것은 값이 떨어지면 풍년이 들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싫어합니다. 흉년이 들면 좋아하느냐? 흉년이 들면 팔아먹을 것이 없어 더욱 괴로워합니다. 값은 비싸지만은 팔 것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속상한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사람은 잘 살든지 못살든지 잘될 때나 못될 때나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관계없이 사람은 다 한 평생 걱정과 근심과 슬픔을 벗어날 수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떠난 고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죄의 짐을 지고 여기가도 저기가도 소망이 없습니다. 좀 뭐가 잘 되는 것 같으면 잘되는 것이 오히려 걱정이 됩니다. 있는 자가 만석군이 만가지 걱정하듯이 있으면 걱정이 더 많습니다. 치타가 사슴 한 마리를 잡아 놓으면 하이에나가 20마리가 달려들고 공중에 독수리 떼들이 수십 마리가 달려듭니다. 인기 얻고 돈 벌면 얼마나 달려드는지 모릅니다. 이번에 마침 지난 4월 7일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를 탔느냐? 407억을 벌었어요. 꿈에도 소원이 407억을 한 몫 잡은 거예요. 이 분은 공무원이예요.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814만 분의 1 경쟁률을 뚫고 407억을 벌었어요. 그러나 가슴이 터질 듯 기쁘고 자신의 인생은 이제 한없이 행복하고 이제 걱정 없다고 하던 이 분은 그 순간은 이틀밖에 지나지 않고 밤마다 불안해서 이 분음 어디에 이 돈을 감추어야 되느냐 어떻게 이 돈은 관리해야 되느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무서워집니다. 오는 사람들은 다 돈을 가지려합니다. 뺏어갈려고 합니다. 전부 사기꾼같이 보입니다. 우선 직장에 나갈 수 없어서 춘천에서 회사에 사표를 냈습니다. 하루종일 집안에 있으니 집안도 더 불안합니다. 밖에 다 서있는 것 같고 그래서 그는 밤에 도주를 했습니다. 거처를 몇 번 옮겼습니다. 누가 추적하는 것 같으니까 더 불안합니다. 죄진 것도 없는데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결국 이 분은 미국으로 갔습니다.

여러분 미국은 더 불안합니다. 흑인도 많구요 총 가진 사람, 집집마다 다 총이 있는데 아는 사람 하나 없는데 미국에 가면 어떻게 합니까? 사람이 있으면 걱정이 없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어디가도 평안이 없고 어디가도 기쁨이 없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니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인간의 방법으로 여기 가서 저기 가서 이렇게 저렇게 살아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우리 주님의 품안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주님이 보내주신 성령을 영접하여 영적으로 자유함을 얻을 때에 이 모든 문제에서 다이너마이트와 같이 모든 죄악은 다 태워지고 다 박살이 나고 우리의 문제는 참으로 한 순간에 위로부터 주시는 은혜로 해결될 줄 믿습니다.

기독교는 인간의 문제를 영적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영적인 피조물이예요. 하나님께로 지음을 받았어요. 전능하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예요. 그 아버지를 만나기 전에는 어떤 아버지를 만나도 마찬가지예요. 물질의 아버지를 만나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 이것이 우리 인간의 힘이요, 축복이요, 능력이예요. 이것을 회복해야 되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길 잃어버린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3가지 약속을 하는 거예요.

첫째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를 위하여 메시야를 보내겠다.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 두번째 성령을 보내시겠다. 세번째 약속은 성경 66권에 나오는 마지막 약속은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내가 준비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이겠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재림한다라는 거예요. 우리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약속이예요. 이 세상에는 책은 많지만은 약속의 책이 없잖아요. 신이 우리 인간에게 약속한 책이 이 지상에 한 권도 한마디도 없습니다. 어느 신이 인간과 계약을 정식으로 한 민족에게 맺어서 그 민족과 끊임없이 천년, 이천 년, 삼천 년, 사천 년을 가면서 끊임없이 약속을 지키는 신이 세상에 어디에 있어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몽롱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추상적인 하나님이 아닙니다. 범신론적인 어디에나 있는 그런 신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지혜와 능력이 무한하셔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자 하나님 거룩하신 야훼 영원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그에게서 나왔습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율법을 주셔서 우리 인간이 인격적으로 인간과 인간과의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게 하셨고 하나님을 배워서 알면서 우리 하나님을 잘 섬기는 거룩한 삶을 상아가게 하셨습니다. 또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지은 죄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로 말미암아 다 용서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선지자들에게 약속한대로 유대 땅에 내가 메시야를 보내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내는 메시야는 여자에게서 태어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들레헴이라는 땅에 올 것이라고 말하셨습니다. 수천 년 전에 예언한대로 말씀대로 기록한 그대로 예수님께서는 지금부터 2000년 전, 2003년 전 주님은 유대나라에 오셨습니다. 왜 오셨습니까? 길 잃어버린 고아 같은 우리를 구워해 주시려고 어디에서 구원,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어디에서 구원을요? 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죄인입니다. 하나님 앞에 돌아가야 의인이 됩니다. 인간을 괴롭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걱정 근심이 어디에서 옵니까? 죄에서 옵니다. 하나님을 떠난 데서 오는 것입니다. 죄짐을 벗어야 합니다. 죄를 해결해야 합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교회 나오면 죄를 지어서 죄인인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가 언제 간음죄를 짓고 언제 술 먹고 언제 싸우고 사기하고 언제 나쁜 짓하고 그래서 죄인이 입니다. 여러분 죄지어서 죄인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태어날 때 죄인이예요. 죄를 지으나 안 지으나 죄인이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조금 의로운 일을 행하면 의인인줄 압니까? 죄인이 의인될 수가 없습니다. 죄인은 영원히 죄인입니다. 흑인은 영원히 흑인이지 화장했다고 백인이 될 수 없습니다. 페인트 칠 했다고 백인이 될 수 없습니다. 몇 가지 의를 행해서 죄인이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다윗이 말했잖아요. 내 어머니께서 모태에서부터 죄인으로 나를 잉태하셨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태어날 때 이미 검은콩으로 태어나는 거예요. 죄인으로 태어나는 거예요. 내 행위와 관계없이 영원히 죄인이 될 수밖에 없어요. 이 죄에서 나를 건져주실 이가 와야 돼요. 이 죄인의 짐을 벗겨주실 이가 와야 돼요. 이 죄를 씻어줄 이가 와야 돼요.

하나님과 떠나서 원수 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줄 화목제물 되시는 메시야가 오지 않으면 이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을 떠난 이 죄인 먹보다 더 검은 죄 머리털보다 더 많은 이 죄를 머리털보다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주홍같이 붉은 죄 먹보다 더 검은 죄일지라도 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그 보혈의 피로 이 보혈의 거룩한 피 이 보혈의 무한한 능력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씻어 주시고 건져주시고 사해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내 죄를 등뒤에 돌리시고 죄의 문서를 찢어 주시고 죄에 빠진 우리를 건져 주셔서 하나님에게로 가게 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셨습니다. 의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성철 스님도 죄를 안 지으려고 노력 했지만은 죄는 안 짓는다고 죄인 안되는 게 아니예요.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본인이 죄의 문제를 해결 못하고 나는 지옥 간다 그랬던 이유가 거기 있는 거예요. 누구든지 자기를 의지하면 지옥가도고 남아요. 그러나 우리는 나의 공로를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누구의 손을 잡아야 올라오듯이 죄에 빠진 우리 인간을 죄에서 건질 이는 다 죄인이니까 다 빠져있으니까 죄인이 아니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잡아 올리실 때에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줄로 믿습니다. 승리하는 줄로 믿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 있을 곳을 예비하시러 승천하시고 난 다음에 40일만에 주님께서는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어 주셨습니다. 약속해 주셨어요. 성령은 뭐예요? 하시는 일이 뭐예요. 짧은 시간에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은 성령은 오셔서 우리 안에 오시는 거예요. 우리 심령에 오시는 거예요. 왜 오셔요? 우리 안을 새롭게 하려고 요사이 말로 하면 리모델링 하는 거예요. 전부 우리 안이 예수 떠나서 죄로 말미암아 온갖 더러워진 전설의 고향 같은 귀신의 집 같은 온갖 음란과 정욕과 악한 생각과 불의와 원망과 시기와 남을 향하여 온갖 비판과 온갖 죄악들이 내 마음에 가득 차 있는 이 안을 성령은 오셔서 리모델링 하는 거예요. 내 안을 완전히 바꾸어 주시는 거예요. 기독교 국가는 다 봐주는 종교예요. 안을 바꾸는 거예요. 심령을 바꾸는 거예요.

오늘 현대인들도 리모델링 많이 하지요. 아파트 리모델링 너무 많이 해요. 사무실도 얼굴도 전부 리모델링 해요. 전부 다 고치는 거예요. 바꾸는 거예요. 본 얼굴이 없어요. 다 바꾸었어요. 리모델링 문화가 대단합니다. 오늘 우리 인간이 안을 놔두고 천지를 다 바꾸어도 우리 인간은 바꾸어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 그대로 두어도 아파트 살던 집 그대로 들어가도 내 안, 내 심령만 리모델링 해도 우리는 천국같이 살 줄 믿습니다. 현대인들의 문제는 밖에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안에 있습니다. 내 심령에 있습니다. 온갖 죄악이 내 안에 가득 차 있는데 온갖 불의가 온갖 죄악이 내 안에 가득 차 있는데 온갖 원망이 가득 차 있는데 내 심령을 고칠 이는 누구입니까? 사람은 심령을 고칠 수 없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우리의 속사람을 새롭게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의심이 가득 찬 내 마음을 믿음의 마음으로 원망불평의 마음이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찬송가를 내 마음 안에 틀어 주는 거예요. 돌려주는 거예요. 유행가 좋아하고 세상노래 좋아하던 내 마음이 내 안에 천국이 만들어 졌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내 안에 지어진 거예요. 주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참으로 자유함을 얻고 기쁨을 얻고 소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안에 있는 거예요.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거예요. 성령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세요. 능력을 주세요. 권능을 주세요. 성령이 너희 안에 임하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능력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줄 믿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화롭게 합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를 섬겨야 되요. 사람은 두 가지를 섬기게 되어 있는데 하나님 보이는 것을 섬기기 되어 있고, 보이는 것을 사랑하고, 보이는 것을 좇아가는 삶이 있고, 보이지 아니하는 것을 좇아가는 삶이 있어요. 기독교는 보이지 아니하는 것을 믿고 보이지 않는 것을 귀히 여기는 것이 기독교예요. 영적인 것이예요. 위에 계신 하나님 한 번도 볼 수 없지만은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뿌리예요. 생명이예요. 이런 문화는 찬란한 문화예요. 제가 이번에 독일에서 전 유럽의 교회가 함께 모여서 처음으로 집회를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터키 가서 성지를 다녀보고 왔어요.

여러분 이스탄불이라고 하는 곳이 콘스탄틴이 그 곳에 수도를 정하고 1200년 동안 얼마나 화려했던 이 도시가 복음이 있고 성령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던 이 곳은 세계를 지배했던 이 어마어마한 도시가 하나님을 떠나면서 이 도시는 폐허의 도시가 되고 불쌍한 도시가 되 버린 거예요. 지금 누가 터키를 좋게 생각하나요. 터키탕으로 생각하지 터키탕이라고 해서 그 사람들이 얼마나 싫어하는지. 이 콘스탄틴노플은 로마의 수도입니다. 전 세계를 다스렸던 로마의 수도가 로마가 아니고 콘스탄틴노플입니다. 이렇게 찬란한 문명을 갖고 있지만은 얼마나 가난하고 얼마나 가난하게 미개하게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영적인 성령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끊어버렸을 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아시아의 7교회,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가 다 지금 터키에 있지 않습니까? 노아의 아라랏산도 터키에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를 발견한 곳이 거기에 있지 않습니까? 아브라함이 떠낫던 고향 하란도 터키에 있지 않습니까? 아브라함이 떠났던 고향 하란도 터키에 있지 않습니까? 얼마나 축복 받은 나라가 성령의 그 바람, 성령의 바람, 성령은 바람을 불게 하고. 오늘 꽃꽂이에 꽃이 뭔지 아세요? 성령의 불이예요. 성령은 우리에게 심령에 불을 일으키고 하나님의 성령이 떠나간 문화는 문화의 불은 자꾸 붙이는데 심령의 불은 꺼져가는 거예요. 우리 마음은 점점 냉랭해 지는 거예요. 찬란한 문화들이 우리를 즐겁게 하지만은 안이 식었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안에 바람이 죽었어요. 성령은 언제나 안에 바람이예요. 안에 능력이예요.

기독교는 안의 종교예요. 보이지 아니하시는 성령이 우리를 이끌어 가는 줄 믿습니다. 제가 이번에 터키 박물관에 가서 좋은 것을 보았는데 박물관 바로 입구에 큰 조각이 있어요. 소조각이예요. 안 믿는 바벨론 사람들도 조각을 할 때 너무 실질적인 것을 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 아담 이브가 범죄한 다음에 하나님께서 아담, 이브에게 심판을 했지요. 너는 땅을 갈고 땀 흘리고, 일을 해야 먹고 살 것이다. 라고 말했어요. 땀 흘리고 일을 해야 먹고사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소를 주셨어요. 너무 불쌍해 가지고 소를 가지고 일을 해라. 길들여서 그래서 사람이 소를 가지고 일하면서 많은 삶의 영유와 쉼을 얻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소가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소를 사랑하고 소를 섬기게 된 거예요. 그러면서 그 다음 조각이 뭐냐면 소가 말같이 되고 이것은 몇 천년 전에 만든 조각인데 놀라운 것은 말발에 뱀다리가 그 다음 놀라운 것은 말 입이 뱀머리로 바뀌면서 뱀의 혀가 나오는 거예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들으십시요. 아무리 좋은 것도, 사람이 보이는 것을 섬기면 그것은 나중에 사탄이 되고 뱀이 된다 하는 거예요. 그 애굽 사람들이 전부 소를 섬겼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을 나올 때, 아론이 송아지 만든 것이 성경에 나옵니다. 송아지를 만들어서 그 앞에서 즐거워하는 것이 나오는데 물론 지금 원숭이 섬기는 나라도 있고 여러 가지 섬기는 나라도 있지만은 소를 섬기는 나라가 제일 많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무엇 얻든지 하나님이외에 섬기면 그것은 귀신이 되는 거예요.

나무도 오래 섬기면 나무도 귀신이 되고 돌도 오래 섬기면 그냥 돌이 아니라 돌에 귀신이 거기에 붙게 되어 있다라는 거예요. 하나님이외에 무엇이든지 돈도 섬기면 귀신이 돼서 돈이 결국 그 사람을 죽이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 나 이외에 무엇이든지 보이는 것은 섬기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만 나의 힘이시요. 능력이시다라는 거예요. “주는 나의 큰 능력 주는 나의 큰 소망 내가 항상 영원히 주님만은 섬기리” 우리는 만물의 영장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섬길 때는 그 문화와 인격과 정치와 경제와 그 나라에 축복이 무한합니다.

지상에 있는 모든 개인이나 나라가 하나님 잘 섬길 때는 말할 수 없는 축복을 받고 하나님을 떠나서 뭔가 보이는 것을 섬기기 시작할 때, 그 나라와 문화는 병들어 죽는 거예요. 고아예요. 여자도 섬기면 귀신이 되요. 자기 부인은 괜찮은데 미스김을 섬겨봐요. 미스김 따라 가다가 뱀한테 안 물리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이외에 다른 것을 섬기면 언제나 뱀이 된다는 거예요. 나 이외에 하나님이 주신 정상적인 길 이외에 벗어나면 언제나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길이 뭐예요? 하나님만 섬기고 나 이외에 어떤 것도 사랑하지 아니하는 거예요.

예레미아 17장에 뭐하고 말씀하셨어요? 사람을 믿으며 권력을 의지하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고 그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요, 이 사람은 건조한 땅에서 살아가는 삶과 같다고 했어요.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요.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가무는 때에도 진액이 마르지 않으며 잎이 청정하여 여호와의 정직함을 나타내리라고 예레미아 17장에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잘 섬기는 길이 만대에 잘되는 길이예요. 하나님 이외의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는 삶이 영적으로 건강한 삶이예요.

우리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 우리 마음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보혈로 씻어주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히 사랑하고 의지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그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만드시고 우리를 건져주셨습니다. 우리를 의롭게 해 주셨습니다. 성령을 보내어 주시고 성령이 우리의 선생님이 되셔서 우리의 삶을 지도해 주시고 우리의 친구가 되셔서 우리를 늘 외롭지 않게 연약하지 않게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여 주셔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의 잘못된 길에서 늘 돌아서게 하시고 권고하여 주시고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마음에 준비를 하게 하시고 이 세상에 미혹에 속지 않도록 항상 지혜와 지식을 더하여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은 우리를 항상 하나님 중심 하여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기도의 생활도 잘 합니다. 믿음의 생활도 잘합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 왜 교회는 우리가 와서 은혜 받은 곳이니까. 덕보는 곳이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교회에 와야합니다. 교회는 아버지의 집이예요. 성령은 교회에서 역사해요. 교회를 세우신 분도 성령이예요. 인도하시는 분도 성령이예요. 오늘 말씀하시는 분도 성령이예요. 교회는 나오면 팔자를 고쳐요. 그래서 교회로 나가도록 성령이 역사 하는 거예요. 교회를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 것은 성령의 역사예요. 교회를 뛰쳐나가는 것은 사탄의 역사예요. 보이는 것을 좇아가는 것은 악한 세력이 역사 하는 거예요. 여러분 앞으로 잘되는 길을 하나 알려 드릴게요. 그게 뭐냐하면 사람이나 권력이나 물질이나 이 세상을 의지하지 아니하는 거예요. 의지하지 않아야 되요. 여러분에게 질병이 있다. 환난이 있다. 어려움이 있다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의지하는 끈을 끊게 하시는 거예요. 줄을 끊는 거예요. 배가 줄이 끊어져야 저 바다를 향하여 나가듯이 우리는 의지하는 이 언덕을 끊어야 되요.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제일 큰 축복은 내가 보면 하나님이 내가 의지할 수 없도록 주변을 끊어주신 거예요. 내 부모님도 의지할 수 없고 내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까 의지할 수 없고, 그래서 명성교회를 개척할 때도 의지할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이 명일동 종점에 개척하게 하셨어요.

이 주변에 사람이라도 많이 살면 사람이라도 의지할 텐데 돈이라도 있었다면 돈을 내가 내 자신이라도 믿을 것이 있었다면 의지할텐데 아무 것도 의지할 것이 없게 하셨어요. 개척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시험하려 하셨는지 어떤 높은 분이 우리 나라 제일 높은 분의 가족이 오셔서 개척한지 일년도 안됐는데 3억 5000만원을 헌금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만 가지면 그 당시 교회를 잘 지을 수 있었어요. 23년 전이니까 그때 내가 기도해 보니까 하나님의 뜻이 아니예요. 그래서 제가 그분에게 말했어요.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교인들이 부흥하고 은혜 받아서 십시일반으로 교인들이 참여해서 지어야지 누가 한 몫을 주어서 지으면 안됐다고 그 말하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얼마나, 얼마나... 그리고 내가 왜 그랬던가 그러니 지금 생각하니 얼마나 잘했는지 몰라요. 교회는 절대로 어떤 그런 힘을 의지하면 안되요. 어떤 저의 친척 장로님이 저를 도와주시려고 자네가 교회를 개척하니까 내가 나오고 우리 집안이 다 나와서 돕고 싶다고. 많으니까요. 얼마나 좋아요. 그런 의지하면 안된다니까요. 하여튼 덕을 보면 안돼요. 친척 덕을 보면 안돼요. 누구 덕을 보면 안돼요. 하나님 덕만 봐야 해요. 위에 덕만 보이지 아니하시는 그 분의 덕은 영원히 봐도 괜찮은데 사람 덕은 보면 나중에 걸리는 거예요. 다 빚지는 거예요. 다 나중에 갚는 거라고. 고생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교회는 주님의 은혜로 운영하는 건데 장로님이 섬기시는 교회 나가세요. 어떤 때는 권력 있는 분, 아휴 저런 분이 한 분 계시면 좋겠다. 싶지만은 괜찮다. 우리 교회는 괜찮다. 여러분 사업을 할 때, 의지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분만 지나가면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무엇을 할 때 의지하지 말라구요. 누구에 힘을 의지하여 하지 말라구요. 누구가 나의 힘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예수님이 나의 힘이 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사이 우리나라 정치에도 보면 본인이 대통령 하려면 몇 십년 동안 고생하고 같이 도와준 분이 많잖아요. 선거도 하려면 수천 억 들어가지요. 또 자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간 분도 많구 온갖 고생 다 하구요. 대통령 되면 다 갚아야 되잖아요. 자네는 내무부장관 하게. 국방부 맡게. 자넨 마사회 맡게. 맡겨야 될게 아니예요. 이것저것 다 너무너무 고생했으니까 모든 걸 다 바쳐서 생명 외에는 다 바쳐서 하니까요. 전부 나누어주는 거예요. 나중에 정치가 안 되는 것이지요. 온 나라에 빚을 지지 않고 해야 되는데 정치하고 빚 갚아야 되고 하니 나라에 그 자리에 맞는 지도자를 뽑아서 하기 어려운 거예요. 빚진 사람부터 다 세우니까 자네 그 때 나 일억 주었지 이거 하게. 자네 그 때 나 도와주었지. 이거 하게.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한 이유가 덕보지 않으니까 아무도 여기 와서 덕보는 것이지요. 예수 믿어서 팔자 고치는 것이지. 우리는 사람 덕으로는 팔자 못 고쳐요. 사람은 사람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천국 문을 여시고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늘 사모하고 받아들이는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영접해야 돼요. 사모해요 돼요. 예수님도 메시야도 받아들어야 되요. 성령도 받아들이고 리모델링 해 달라고 해야 되요. 교회 나오면서 속을 리모델링 안하는 분이 있어요. 나와서도 옛날 성격 그대로 살아가는 거예요. 마음이 강퍅해 가지구 예배 마치고 한바탕 싸우고... 그건 리모델링을 안해서 그래요. 속을 다 고쳐서 천국으로 만들어야 되요. 여보 그러구 내 잘못했습니다. 예수님같이 말해요. 발 씻어 줄께요. 가정의 평화가 예수님같이 하면 금방 온다구요. 퇴근하면 물 데워서 여보 발 씻게 줄께요. 앉으세요. 그러면 부인이 미안해서 제가 씻어 드릴께요. 아니야 내 발은 더러워 그러면 그만 가정의 평화가...

여러분 안을 리모델링 하면 어렵지 않게 평화가 와요. 안에는 평화가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안 와있는데 어떻게 무엇으로 우리가 할 수 있습니까? 오늘 현대인들의 모든 고통이 주의 성령의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예요. 주의 성령이 여러분의 가정 위에 이 나라에 바람처럼 일어나고 불길처럼 일어날 때, 이 민족은 새로운 민족으로 거듭나고 여러분의 가는 길은 천국 같은 길이 열려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의 성령님이 오늘도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마음에 불을 붙여 주시고 환하게 하여 주시고 뜨겁게 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은혜로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우리의 옛사람 더럽고 추한 원수마귀 다 물러가게 하여 주옵시고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의 삶에 평화를 주시고 온갖 저주받은 삶, 질병과 악한 일이 다 떠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온갖 음란과 우상숭배, 술취함과 방탕함에서 리모델링 되게 하여 주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찬송하게 하시고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김삼환 목사

 (2005-05-09 04:28)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