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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난뱅이와 갑부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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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동유럽의 유대인가에서는 가난뱅이와 갑부와 러시아의 황제와는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되었다.

가난뱅이는 안식일 전날 밖에는 새 셔츠를 입지 못한다. 갑부는 매일 새로운 셔츠를 갈아입는다. 로츠차일드 남작은 하루에 세 번 셔츠를 갈아입는다. 황제는 시중을 드는 사람이 붙어 있어서 쉴새없이 연달아 새로운 셔츠를 갈아입는다.

가난뱅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조반을 든다. 로스차일드 남작은 오후 2시나 3시경까지 자고 나서 조반을 든다. 황제는 꼬박 하루를 자고 나서 다음날 조반을 든다.

가난뱅이가 낮잠을 잘 때는 마누라가 깨우게 돼 있다. 갑부는 침실 밖에 심부름꾼이 한 사람 서 있어서 낮잠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망을 보고 있다. 로스차일드 남작쯤 되면 12인의 종이 집안 가득 망을 보고 있어서 누구도 소리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황제는 침실 앞에 1개 연대의 병사가 늘어서 있어 큰 소리로 '조용! 조용!'하고 소리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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