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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유와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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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친 선각자가 있다. 우리 인류의 영원한 은인임이 분명하다. 자유는 실로 그렇게도 귀중한 것이다. 그러나 자유의 고귀함도 절대가난을 면한 사람에게나 통하는 논리라는 사실을 우리는 절대로 망각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자유보다 앞서는 것은 그 자유를 누릴 '나'라는 주체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은 친히 이 절대가난의 비참함을 체험했던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자유를 달라고 극성스럽게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과감하게 경제건설에 일로, 매진했던 것이다.

그때 그는 생각했을 것이다. 자유는 절대가난을 해결한 다음 얼마든지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사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빵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곧 절대가치가 되는 인간의 생명과 등가치(등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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