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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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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나오는 랍비 하나니 바 이디의 말>

성서를 펴면, 이사야서에 '너희 목마른 사람들아 물로 나아오라'고 쓰여 있다. 왜 하필이면 성경을 물에다 비유하고 있는가? 그것은 물은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요컨데 지식은 있는데서 없는 데로 흐른다.

또 지식을 쌓은 인간은 겸손해진다. 그래서 지식은 물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탈무드에는 지식을 물 뿐 아니라 포도주와 젖으로 비유하고 있다.

그것은 포도주나 우유가 변변치 않은 항아리에 저장되어 있듯이 진짜 가르침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속에만 깃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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