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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기도문 (마 0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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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욕주의자도 아니고 더군다나 염세주의자는 더더욱 아니지만, 그리고 세상의 맛을 알고 세상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세상 유혹에 대하여 그 누구 못지 않게 약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 중에 하나이지만 그래도 제 마음의 가장 큰 소원은 이 세상에서 원 없이 한번 살아보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살면서도 그것도 아주 열심히 살면서도 그리하여 이 세상에서도 낙오하지 아니하고 성공하면서도 이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이 세상에 대하여 아주 자유로운 삶을 살아 보는 것입니다.

정말 쉽지 않겠지만 저는 세상에 얽매여 세상 욕심 때문에 온갖 죄를 다 지으며 추하게 부끄럽게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며 싸우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 잘 살고 싶습니다. 근사하게 살고 싶습니다.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훌륭하게 살고 싶습니다. 반듯하게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평화롭게 아름답게 세상과 사람과 자연과 동물들을 사랑하며 그리고 세상과 사람과 자연과 동물들의 사랑을 받으며 저들과 함께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러다 하나님 부르시면 아무런 미련 없이 기쁨으로 정말 하늘에 있는 하나님 나라에 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 수만 있다면 높은 산에 살아도 거친 들에 살아도, 초막에 살아도 궁궐에 살아도 그것과 아무런 상관없이 그 어디나 하늘이라 노래하며 사는 꿈같은 삶이 되리라 믿어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궁궐에서 사는 삶을 자랑하지 않고 그러나 부인하지도 않고 초막에서 사는 삶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러나 그것도 자랑하지 않고 부한데도 처할 줄 알고 비천한데도 처할 줄 알며 궁궐에서도 궁궐 때문에 천국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천국을 살고 초막에 살아도 초막과 상관없이 하나님 때문에 천국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그런 삶이 부럽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제 삶과 인생의 목적이요 목표입니다. 저는 그 때문에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를 믿는 목적은 바로 그 세상에 대하여 자유하며 그 어디서나 하늘 나라의 삶을 사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대하여 자유 하는 삶을 살기에 구태어 세상을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세상을 부정한다는 것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완전히 세상으로부터 자유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대하여 자유 하는 삶은 세상에 얽매이지 아니 할 뿐만 아니라 얽매이지 아니함으로 구태어 떠나려 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대단한 것으로 여기지 않지만. 그리고 그와 같은 것들을 대단한 것으로 여기고 사는 것을 우습게 여기지만 그러나 세상 그 자체를 우습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세상을 귀히 여깁니다. 그리하여 세상에서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공부도 하고 돈도 법니다. 그리고 출세도 합니다. 그와 같은 것들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도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같은 것들을 목적으로 삼지 않습니다. 그와 같은 것들을 보다 중요한 어떤 것을 위한 좋은 도구로 다시 말해서 바울의 로마시민권과 같은 좋은 도구로 사용합니다. 그와 같은 것들을 목적으로 삼지 않고 도구로 삼음으로 세상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열심이지만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에 대하여 자유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 없는 사람이 돈을 벌면 돈이 바르게 흐르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난과 궁핍의 어려움을 격어야만 하겠기에 열심히 돈을 법니다. 그리고 그 열심히 벌어 모여진 돈을 하나님의 뜻과 식과 방법대로 잘 사용합니다. 그리하여 돈이 아주 건강하게 흐르게 합니다. 돈이 막히지 않고 잘 흐르게 하는 것이 경제가 아니겠습니까?

돈에 욕심이 없는 사람 그러나 돈에 대하여 소명과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 돈을 벌어야만한 경제가 살아납니다. 좋아집니다. 돈에 대하여 소명감과 사명이 없는 사람이 욕심으로 돈을 벌게 되면 경제가 나빠집니다. 죽습니다. 오늘날 우리들 세상의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조건 돈에 대하여 욕심 없는 사람이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돈에 대한 욕심은 없으면서도 돈에 대한 사명감과 소명감이 있어서 힘들어도 그러나 열심히 하나님의 식과 법대로 돈을 버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와 같은 사람에게 물질의 은사를 주시어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부요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를 부요하게 하심으로 세상을 부요하게 하려 하실 것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우리 동안교회 교인들을 통하여 그와 같은 하나님의 역사가 많이 나타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그것은 세상적인 자리와 지위에 대하여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적인 자리와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욕심 없는 사람이 세상적인 자리와 지위를 얻어야만 합니다. 세상적인 자리와 지위를 소명으로 알고 그것을 통하여 바른 정치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세상적인 자리와 지위를 얻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이 세상에 바른 정치가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억울함을 당하지 아니하고 정의로운 세상에서 반듯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상적인 자리와 지위에 욕심이 없다고 세상적인 자리와 지위에 대한 소명까지 버리고 세상적인 자리와 지위에 대하여 인간적인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에게 그 모든 자리와 지위를 다 내어 주는 것은 죄입니다. 그와 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정복하게 되면 바른 정치가 없어지게 됩니다. 정치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경제가 돈의 건강한 흐름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정치는 법과 질서의 건강한 흐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돈과 법과 질서가 건강하게 흐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욕심을 가지고서가 아니라 소명을 가지고 열심히 세상을 살아야만 합니다. 열심히 사업을 하여 돈도 벌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출세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그와 같은 것들을 떠나서 보지 않고 살면 모르겠으나 그와 같은 것들을 보면서 뿐만 아니라 그와 같은 세상적인 것에서 성공하여 많은 물질과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주는 인간적인 만족에 눈 어둡지 않고 깨끗하고 반듯하며 욕심을 따라 살지 않고 소명을 따라 산다는 것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평생을 그와 같은 삶을 살 수 있기 위하여 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와 같은 삶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싸우며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말은 번듯하게 하면서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돈과 자리와 지위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추하게 자신과 세상을 망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이름까지 욕보이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자신과 세상을 위하여 모두 불행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악한 일입니다. 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한다는 것이 죄요 욕심으로 세상을 정복하여 바른 경제와 바른 정치가 이루어지지 않게 함으로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못살게 함으로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죄를 가지고는 살아서도 천국을 살지 못하고 죽어서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한다고 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엄히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욕심으로 세상사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은 가장 치명적이고 나쁜 죄입니다. 세상에 자기 아내와 남편보다 다른 남자와 여자를 더 사랑하는 것보다 나쁜 죄가 어디 있겠습니까?

저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교인들이 자신이 간음하지 아니하고 도적질과 강도질도 하지 않고 살므로 자신이 별로 큰 죄를 짓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하여 별로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에 대하여 소명감을 가지지 못하고 욕심을 가지고 사는 것 그리하여 세상에 대하여 자유하지 못하고 세상에 얽매여 살아가는 것 자체가 죄인 것입니다.

우리는 평생을 믿어도 세상에 얽매여 세상으로부터 자유하지 못하는 자신을 안타까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면서도 육신으로는 세상과 죄의 법을 섬기는 것을 안타까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 그보다 더 심각한 죄가 어디있겠습니까? 과연 여러분들은 그와 같은 죄에 대하여 자유 하십니까? 자신이 있으십니까? 떳떳하십니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밤낮 그와 같은 말씀을 설교하는 사람으로서 그와 같은 삶을 반듯하게 살아내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아니하고 한번 끝까지 붙어 보겠습니다. 싸워 보겠습니다. 정말 쉬지 않고 기도해 보겠습니다. 기필코 죽기 전에 그런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포기하지 아니하고, 그와 같은 삶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그와 같은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을 괴로워하고 안타까워하며, 발버둥질 치고 기도하고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삶 즉 다시 말해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에 대하여 자유하며 세상을 욕심으로서가 아니라 소명으로 살아가는 진짜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성경 속에서 그토록 찾으시던 의인의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로서는 할 수 없으나 우리 하나님은 능히 저를 그와 같은 사람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많은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 대한 소명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소명 때문에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욕심 때문에 세상을 살아갑니다. 세상에는 돈과 명예에 대하여 전혀 자유하지 못하며 세상 사람보다 더 욕심을 부리며 살아가는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세상을 욕심으로서가 아니라 소명으로 살아가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안타깝게 찾으시는 의인이 바로 그와 같은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소돔과 고모라에서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그토록 애타게 찾으시던 의인이 바로 그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와 같은 수준의 삶을 사는 사람은 소돔과 고모라에 열 명도 되지 않았고 정말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안타깝게 하는 것은 그와 같은 의인이 예루살렘에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과연 욕심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아니면 소명을 가지고 살아가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세상에 대하여 성실한 분이십니까 불성실한 분이십니까? 여러분은 세상에 대하여 자유 하시는 분이십니까 아니면 세상에 대하여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얽매여 사시는 분이십니까?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세상엔 소망 없습니다. 세상엔 구원 없습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욕심으로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여러분 그 세상에 대한 욕심이 바로 여러분 자신과 세상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그 세상으로부터 자유 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세상을 우습게 여기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대단히 여기지도 않는 사람, 때문에 세상에서 성실하게 열심히 살면서도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한 사람되기를 원하십니다.

욕심이 아니라 소명을 가지고 세상을 사는 사람되기를 원합니다. 소명을 가지고 성실히 세상을 살아 세상에서도 성공하고 그 세상적인 힘을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용하여 바른 경제와 바른 정치가 이루어지는 그리하여 이 세상도 세상이 아닌 하나님 나라와 같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면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죽어서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도,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는 참으로 근사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되면 자신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게 되고 이 세상에 사는 사람도 마치 천국에서 사는 것과 같은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입니다. 근사한 일입니다. 아름다운 일입니다. 여러분 한번 그와 같은 삶에 도전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와 같은 삶에 욕심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욕심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욕심을, 아니 우리의 욕심을 세상에서부터 하늘로 한번 바꾸어 보십시다. 예수님은 오늘 주기도문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기도하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를 욕심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라는 말씀입니다. 천국을 꿈꾸지 않는다면 그는 절대로 진정한 의미의 기독교인 아닙니다. 천국을 소망하며 천국을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는 절대로 크리스천 아닙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저는 금욕주의자도 아니고 더군다나 염세주의자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리고 세상의 맛을 알고 세상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세상 유혹에 대하여 그 누구 못지 않게 약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의 가장 큰 소원은 이 세상에서 원 없이 한번 살아보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살면서도 그것도 아주 열심히 살면서도 그리하여 이 세상에서도 낙오하지 아니하고 성공하면서도 이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이 세상에 대하여 아주 자유로운 삶을 살아 보는 것입니다.

정말 쉽지 않겠지만 저는 세상에 얽매여 세상 욕심 때문에 온갖 죄를 다 지으며 추하게 부끄럽게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며 싸우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 잘 살고 싶습니다. 근사하게 살고 싶습니다.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훌륭하게 살고 싶습니다. 반듯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이 절대로 쉽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포기하지 아니하고 한번 끝까지 싸워 보겠습니다. 정말 쉬지 않고 기도해 보겠습니다. 기필코 죽기 전에 그런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포기하지 아니하고, 그와 같은 삶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그와 같은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을 괴로워하고 안타까워하며, 발버둥질 치고 기도하고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삶 즉 다시 말해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에 대하여 자유하며 세상을 욕심으로서가 아니라 소명으로 살아가는 진짜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성경 속에서 그토록 찾으시던 의인의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로서는 할 수 없으나 우리 하나님은 능히 저를 그와 같은 사람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저는 정말 앞으로 주기도문을 외울 때마다 이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를 기도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와 같은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욕심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유 하는 천국의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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