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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난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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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총통이 세상을 떠나며 유서를 남겼는데 저는 그 유서에서 굉장히 감명을 받았읍니다. '나에게 원망살만한 것이 있었던 여러분이여, 나를 용서해 다오.'하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축복하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프랑코는 자유이니 혁명이니 하는 민주주의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그런 세대 속에서 수십 년을 살아오면서 스페인의 경제 질서를 오늘날의 수준으로 올려놓았읍니다.

스페인은 날마다 혁명이 일어났던 나라입니다. 사람들이 무어라 말 하든지 프랑코는 '나는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하고 마지막 유언을 하였읍니다.

예수를 앙모하는 그 마음으로 보아 그 마음 한구석에 가난한 심령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에 우쭐대고 죽어 가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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