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빈곤의 삶을 감사한 생
- 그대사랑
- 39
- 0
첨부 1
성 프랜시스는 부유한 가정의 아들로 태어나 부족함을 모르는 생활을 했으나 그러한 프랜시스의 눈을 열어준 것은 가난한 자들이었습니다. 가난한 자들은 프랜시스를 이기심의 동굴에서 끌어내어 빛난 태양을 맞이하게 한 아들이었습니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물론 대개 육신적으로 가난하기만한 이들이었고 약하고 더러웠습니다. 그러나 프랜시스는 가난한 사람이 가난 속에서도 사랑할 수도 있고 역경에서 강해질 수 있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다면 그것은 참다운 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프랜시스는 자신의 집이나 명예 따위를 가지지 않고 가난과 결혼해서 평생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서약을 지켰습니다. 그는 주님처럼 가난해지고 그 가난의 의미를 터득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절대적인 빈곤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프랜시스의 삶은 항상 감사와 자연에 대한 기쁨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으나 모든 것을 가진 셈이 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행복했고 그의 마지막 편지는 그의 주위에 있던 귀부인에게 보내졌는데 그 내용은 그의 옷에 기울 회색 천 조각을 좀 보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를 따르는 제자도 많았지만 죽을 때가 가까울 즈음 그의 거처는 쓰러져 가는 오두막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영원히 인간으로서 가난한 존재이며 이를 초월한 인간이 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힘으로 살아야 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마흔네 살에 그는 삶과 자연을 찬양하며 가난한 생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품안에 깊이 안식했습니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물론 대개 육신적으로 가난하기만한 이들이었고 약하고 더러웠습니다. 그러나 프랜시스는 가난한 사람이 가난 속에서도 사랑할 수도 있고 역경에서 강해질 수 있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다면 그것은 참다운 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프랜시스는 자신의 집이나 명예 따위를 가지지 않고 가난과 결혼해서 평생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서약을 지켰습니다. 그는 주님처럼 가난해지고 그 가난의 의미를 터득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절대적인 빈곤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프랜시스의 삶은 항상 감사와 자연에 대한 기쁨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으나 모든 것을 가진 셈이 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행복했고 그의 마지막 편지는 그의 주위에 있던 귀부인에게 보내졌는데 그 내용은 그의 옷에 기울 회색 천 조각을 좀 보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를 따르는 제자도 많았지만 죽을 때가 가까울 즈음 그의 거처는 쓰러져 가는 오두막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영원히 인간으로서 가난한 존재이며 이를 초월한 인간이 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힘으로 살아야 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마흔네 살에 그는 삶과 자연을 찬양하며 가난한 생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품안에 깊이 안식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