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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쁜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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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로님은 한때 큰 부자였으나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서 재산이 다 없어졌다. 그런데도 그는 늘 기쁨 속에 살아가고 있었다.

“내가 전에 공장을 여러 개 가지고 있을 때도 좋았지만 그 공장들이 모두 없어진 지금에도 기쁜 것이 하나 있습니다.”라고 그는 고백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라고 사람들이 의아해하며 묻자, 그는 “전에 만주에 있을 때에 도망을 다니던 애국자들을 숨겨서 돌보아 주고 또 만주에서 신학교 둘을 세워 일꾼을 키웠는데 그 신학교에서 공부한 사람들 중에서 목사님이 된 사람들이 나를 만나 ‘장로님 !’하고 인사를 하면 얼마나 좋은지…. 그것이 내게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만주에 있으면서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돈이 없어 애타하는 젊은이들의 앞길을 열어주면서 교육사업을 제일 많이 해서 일본의 소화 천황에게서까지도 표창을 받았다고 한다.

부할 때에 선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가난하게 되어도 그 때의 일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기뻐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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