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가난의 기도

첨부 1


서울 북가좌동에 있는 한 교회에 안수집사 한 분이 있다.

이 집사님은 가난한 자 중에서도 더 가난한 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40일 작정 기도를 시작하였다.
작정 기도를 하였으나 처음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모든 것이 전과 같았고 달라진 것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위하여 놀라운 은혜를 준비하고 계셨다. 하나님은 전혀 경험이 없는 그로 하여금 불광동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서 꽃 장사를 하게 하셨고 그러한 여건에서 하나님은 다른 교우들을 인도하여 그의 꽃 장사를 돕게 하셨다. 이러한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할 것이었다.

오직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었다. 그 집사님은 늘 “주여 가난을 면케 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을 뿐이었다. 하나님은 그러한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로 하여금 가난을 면할 수 있도록 해 주셨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가난도 면할 수 있는 길을 인도하신다. 가난을 면케해 달라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돈을 주시지는 않았다. 그러나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인도하여 주셨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더 큰 기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줄 뿐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