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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난을 극복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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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면 선부리 교회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는데, 그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놀라울 정도의 성장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가난했으나 불만이 없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살아갔으며, 가난을 탓하지도 아니하였고 원망하지도 아니하였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알면서 그날그날 최선
을 다하여 살아갔다. 그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께 하루를 부탁한다.

그리고 들로 나가서 기도하는 자세로 살아가면서 일을 한다. 이들의 생활은 평범한 것 같았으나 그러한 생활 속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 교회에 박 집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나중에 장로가 되었다.

순천에서 이사를 하였을 때에 그의 가난은 가장 극심한 지경에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갈수록 그 집안의 경제가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였다. 이처럼 가난을 극복하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늘 기도하는 자세로 산 것뿐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논을 임대하여 농사를 지었는데 십일조 생활을 열심히 하였다. 가을이 되면 직접 십일조의 벼를 지고 교회로 가지고 왔었다. 그는 최선을 다할 뿐이었다.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가난 중에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신앙의 열심을 나타내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을 가만히 보고만 계시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하루하루 다르게 그의 삶의 길을 인도하셨다. 세월이 10여 년이 흘러간 다음에 그는 그 마을에서도 유지급에 속할 정도로 부유해졌고 그가 시도하는 일에는 실패가 없었다.

가난은 사람이 볼 때에 가난이지 하나님은 가난이 없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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