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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각자에게 맞는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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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식물들에게 각기 독특한 열매를 맺도록 하신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각기 다른 헌신의 열매를 맺도록 하셨다. 종, 왕자, 과부, 젊은 여인, 결혼한 여인들은 각각 자기만의 고유한 헌신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신앙 훈련은 능력과 활동, 각 개인의 책임에 적합해야 한다. 주교가 은둔자가 될 수 없으며, 결혼한 남자가 수도사가 될 수 없다. 숙련된 기술자가 하루 종일 교회에 머물러 있을 필요는 없다.

벌은 꽃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꿀을 뽑아 낸다. 꽃은 벌이 그 꽃을 발견한 순간의 모습 그대로 건강하고 싱싱한 채로 남아 있는 것이다. 진정한 헌신은 이보다 더 탁월하다. 다른 사람의 소명을 상하지 않게 하며 그것을 더욱 발전시킨다.

모든 소명은 헌신과 연합될 때 발전한다. 가정 생활은 더 나아지며 사랑은 자란다. 섬김은 더 신실해진다. 기술자의 일터에서, 궁정에서, 결혼한 부부의 가정에서 헌신은 제한되지 않는다.

각각의 소명에 맞는 창조적이고 다양한 헌신의 모습이 있다. 우리가 어디서 일하든지 우리는 헌신의 삶을 열망할 수 있고 또 열망해야 한다.

주님,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 세상을 등질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어 기쁩니다. 제 영 안에서 세상의 세력과 지배를 약하게 하소서. 기도와 제가 하는 일들을 훌륭하게 잘하기 원합니다.
<날마다 예수님 마음 가까이 / 버나드 뱅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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