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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헌신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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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경을 읽고 성령님이 그것을 이해하도록 도우셨다고 하더라고 순종하지 아니하면 여전히 안일한 신앙 속에 남아 있게 된다.
성경에 대한 이해가 우리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죽은 교리에 얼마든지 빠져들 수 있다.

우리가 단지 말씀을 이해했다는 사실 하나에 만족하고 안심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는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며 곧 말씀을 망각하는 듣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약 1:22∼25).
아마 순종은 현대에서 가장 인기 없는 단어일 것이다.

우리의 사고로부터 순종이라는 개념을 제거하면 우리는 골자가 빠져버린 종교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복음주의자들의 설교에 있어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그들에게 진실한 믿음이란 기꺼이 우리의 죄된 행동들을 버리고 자신을 그리스도의 주권에 굴복시키는 것임을 일러주는 데는 실패했다.

본 훼퍼는 믿음과 순종은 떨어질 수 없는 하나로 보았다.

'믿는 자들만이 순종할 것이며 순종하는 자들만이 믿게 될 것이다.'

불순종하는 자들은 참으로 믿지 못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진정한 희망을 안겨준다.

우리 믿음이 요동하고 곤란한 지경에 빠졌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 순종하는 것!
순종과 믿음이 함께 가면 우리 행동은 점점 성경의 가르침대로 되어 갈 것이며 우리 믿음은 날로 활력을 찾을 것이다.
<게리 콜린스, '균형잡힌 그리스도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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