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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완전한 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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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젊은 아가씨가 전도자에게 완전한 헌신의 주제에 관하여 이야기했다.
“나는 도저히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지를 못해요”
그녀는 말했다.
“그가 나를 비참하게 될 선교지에다 보낼까 두렵거든요.”
그 전도자가 대답했다.

“어느 춥고 눈 오는 날 아침에 한 마리 작은 새가 반쯤 얼어 붙은 채 당신의 창을 쪼고있다고 생각해 보시오. 이 무력한 어린 새가 당신에게 붙들려 자기를 먹여 주도록 또 자신을 완전히 당신의 통제하에 맡겨버린다고 상상해 보시오.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렵니까? 말해 보시오. 당신 손 안에 움켜 쥐어 눌러버리겠읍니까? 아니면 피난처와 따뜻함과 먹이와 보호를 베풀겠읍니까?”

즉시 그 아가씨의 두 눈은 그 말의 뜻을 깨닫고 빛이 났다. 여러 해 후 그녀는 다시 그 전도자를 만났으며 그로 인해서 둘 사이에 있었던 대화를 기억나게 했다. 그녀의 표정은 다음과 같은 설명의 말을 할 때 후끈 달아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사 선교지에서 일하게 했어요.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그녀의 체험은 모리스의 이와 같은 말로 요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승리하신 구주여. 당신의 귀중한 뜻이 이제 나를 품고 에우나이다. 모든 불화는 잠들고 내 평화는 강물이오니 내 영혼, 갇힌 새가 자유케 되도다.”

완전한 굴복은 꽃이 뿌려진 길과 구름없는 날들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구주의 임재하심과 그의 인도하시는 손길의 안정성을 확신한다. 두려움은 변하여 믿음이 되며 우리는 이처럼 노래할 수가 있다.

“감비로운 하나님의 뜻이여 여전히 나를 보다 더 가까이 두르고 있도다 내가 당신 안에 완전히 죽어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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