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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절대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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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저는 9개월 간 만주에 피신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숨어 지내는 동안 저는 조국의 자유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 후 한국 동란 중에는 지도 섬에서 석 달이나 공산당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제 아버지와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이 제 목전에서 그들에게 죽임을 당했고 저도 죽기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 석 달 동안 저는 21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2만 명의 주민 가운데서 2,000명이 죽었습니다.

저는 비탄에 잠겨 하나님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영적인 생명도 죽어 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망의 골짜기에서 주님은 저를 부르셨습니다. 그것도 제 가족을 살해한 바로 그 공산당들에게 당신의 증인으로 삼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전까지 저는 절대 헌신을 못하였습니다. 이때서야 비로소 저는 저의 생애의 전폭을 주님께 드렸고 하나님께로부터 한국 민족 복음화를 저의 개인적인 비젼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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