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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느 장로의 충성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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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서울 독립문교회에는 평안도가 고향인 장로 한 분이 있었다.

그는 이북에서 홀몸으로 월남하여 여주 지방에서 머슴살이를 하던 중 그를 찾고 있던 사촌동생을 만나 서울로 거처를 옮긴 상태였다. 그 장로는 상경한 이후 사촌 동생을 도와 사업을 크게 발전시켰다.

게다가 사촌동생은 그의 행동과 믿음에 감동하여 신앙생활을 본받게 되었다 .그리고 형님께 매월 용돈으로 10만 환을 드렸다. 장로는 그 돈을 경기도 양평 지방에 흩어져 있는 개척교회를 돕는데 사용하였다.

그는 20여 개 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매월 2천 환씩을 보조하였다. 특히 교회를 방문할 때는 개척교회에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먹을 것을 갖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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