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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충성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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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신도들이 구세주 앞에 서기 위하여 영광 가운데로 나아갈 것이다. 그 중에는 훌륭한 목사도 있다. 그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면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 감동되어 그리스도께 돌아왔다. 예수님은 손을 그의 머리에 놓고 말씀하신다.

'너는 세상에서 나에게 헌신적이었으므로, 자 여기에 생명의 면류관이 있다.'

그리고 한 여인이 나오는데 그녀는 영원한 젊음의 옷을 입었다. 그 여자는 세상에서 가난한 집에서 살았으므로 그 여자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그 여자는 언제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헌신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잘했구나. 자, 여기에 생명의 면류관이 있노라.'

이 여자와 훌륭한 목사는 그 능력은 다르나 충성에서는 똑같았다. 그러므로 그 두 사람은 같은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그 큰 날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겠는가 ? 그것은 당신의 충성 정도에 달려 있다. 지금 당신을 향하여 울려 퍼지는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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