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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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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 목사가 캐라비안 섬의 점심초대를 받았는데, 그 부자의 나이는 75세였습니다.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나눈 다음 그 부자는 느닷없이 흐느껴 울었습니다.

'나는 많은 재물을 소유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영혼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로부터 2시간 후에 빌리그래함 목사는 역시 75살의 한 가난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그 노인이 말했습니다.

'나의 손에는 단 1불도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에는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나는 자마이카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노인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생에 대한 자신과 기쁨이 넘쳐 있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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