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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해에는 예수님을 따라서 (막 01: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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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예수님을 따라서(막1:21-24)

새해를 당하면 복 받기를 원하는 인사말들로 가득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생활 지침을 주시는 말씀으로서 딱 적합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는 거룩한 복이 약속되어 있기도 합니다. 성도님들 새해에는 더욱 풍족한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1. 새해에는 예수님 따라서 성경 중심의 생활을 힘씁시다.(27절)
시편 1편 말씀을 보세요. 누가 복 있는 사람입니까? 성경을 착실히 묵상하는 사람은 다 복을 받습니다. 새해는 성경을 깊이 묵상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진지 잡수셨나요? 하는 인사는 이제 성경 보셨나요? 하는 뜻으로 새겨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육을 위한 양식 밥이 있듯이 영혼을 위한 양식 성경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잠 8:17-21) 말씀을 읽고 듣고 그대로 살기를 힘쓰면 하나님께서 신명기 28장과, 시편 128편 말씀의 복을 받게 하여 주십니다. 사람이 왜 못 살게 되는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귀히 여기고 사랑하며 가까이 하세요. 성령께서 임재 하시고 그 삶을 보호 양육 인도하심으로 윤택케 하십니다. 하루 석 장 주일 다섯 장 성경 읽으면 1년이면 1,189장 한번 이상을 봉독케 됩니다. 성경 봉독하면 30배, 잘 들으면 60배, 그대로 살면 100배의 복을 받게 됩니다. 나라나 개인이나 교회나 어떤 집단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불경이나 코란 그리고 이단 사설 잡기를 기록한 것들을 경전으로 가진 나라들은 다 불행한 삶을 살고들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할 뿐 아니라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시는 말씀이라 하셨습니다.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라 하셨습니다.(신 6:5-9) 성경에 열심하는 나라나 개인 중에 잘못된 예는 세상에 한 건도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성경을 읽고 듣고 그대로 살기로 힘쓰심으로 우리 앞에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 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 진다고 말슴하셨지요(마 5:18)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 하셨습니다.(롬 10:17) 온 천하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 하셨으며(히 1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3) 하셨습니다. 성경 중심의 삶은 종말론적 사명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매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 하셨습니다.(히 4:12) 사랑하시는 우리 성도님들 잠언 16:20절 말씀에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하셨습니다. 또한 잠 8:17-21절 말씀을 보세요. 하나님의 말씀 존귀히 여기는 사람은 ①하나님을 만남 ②부귀 ③재물로 그 곳간에 채우심을 받음 등의 축복이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1:3절에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하셨습니다.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며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내세에서도 복을 받습니다. 말씀과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림을 받는 사람입니다.

2. 새해에는 예수님을 따라서 힘써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35절)
우리 예수님께서는 밤새워 병자 고치시고 피곤하실 터인데도 새벽에 이르러 한적한 곳에 가사 기도하셨습니다. 이 말세는 마귀들이 제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고 두루 다니면서 삼킬자를 찾고 있는 때입니다.(벧전 5:7-10) 그러므로 성도님들! 지금은 힘써 기도하며 살아야 할 때입니다. 성경은 여호와를 찾고 아는 일을 힘써 하라 하셨습니다.(호세아 6:3절 ; 아모스 5:4절 ; 렘 29:12-13절) 마귀는 힘써 우리 미혹하는 일을 역사하고 있는데 우리가 여호와 찾는 일을 힘써하지 않는다면 100전 100패합니다. 아이출산 할 때 전력을 다하여 합니다. 성도님들 기도도, 예배도, 전도도, 헌금도, 주일 성수도, 성경 묵상도, 직분감당도 죽도록 충성하라 하신 말씀대로 힘써해야 합니다. 그렇게 충성하고 결국 고백하는 말은 나는 무익한 종이오니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라고 말하여야 합니다. 사실 그렇게 죽도록 충성하지 못한 사람은 이렇게 말하지도 않을 것입니다.(눅 17:10절 ; 마 25:24절) 성도님들 특히 기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전력을 다 하여 기도한 결과 닫혔던 하늘 문이 열렸고 비도 내렸고 성령도 임하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과연 일생을 전력을 다하여 기도 하셨습니다. 철야기도, 새벽기도, 산기도, 합심기도, 금식기도, 습관기도 등 과연 매시아 사역은 기도사역 이셨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실 때 그 용모가 변형되셨습니다.(눅 9:29) 겟세마네 동산에서는 기도하실 때 그 땅에 떨어지는 땀이 핏방울 같이 되셨다 했습니다.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 하셨지요.(막 9:29) 베드로 사도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므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라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였지요.(살전 5:17) 우리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하셨어요.(마 26:41) 성도님들 지금은 졸고 자고 세상 오락에 빠져 있을 그런 때가 아닙니다. 전력을 다하여 기도합시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접근합니다. 결국은 그의 영을 잠들게 합니다. 완전히 마귀의 굴레에 덮어씌움을 받게됩니다. 교만과 더러움으로 타락하게 됩니다. 성도님들 기도는 날마다 최선을 다하여 힘쓸 일입니다. 성령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시겠거니 라고 생각하면서 힘써 기도하고 전도하지 않는다면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아! 악하고 게으른 자여 라고 책망하실 것입니다.
성도님들 충성의 신앙 공식은 이와 같습니다. ① 주의 일은 최선을 다하여 ② 내 힘으로 하려말고 성령님의 인도와 도우심 즉, 기도로(잠 3:5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③ 모든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 이 삼대 원칙으로 할 때 모든 일에 하나님께 영광이요 자신에게는 축복입니다. 오늘날 성도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도입니다. 겸손입니다. 많이 일하고도 하는 말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성도님들 힘써 기도하지 않고서는 결코 승리 할 수 없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합시다. 출산하는 수고처럼 힘써 합시다. 우리 예수님은 땀이 피 방울처럼 되시기까지 그렇게 힘쓰시고 애쓰시며 기도 하셨습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요 기도는 만사를 복 되게 하는 능력입니다. 기도는 임마누엘 축복입니다.

3. 새해에는 예수님 따라서 전도하는 일을 더욱 힘씁시다.(막 1:35-39)
우리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전도라고 말씀하십니다. 유언과도 같으신 마지막 명령 주실 때도 전도 명령이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님들 본문에 보시면 전도의 성공적 요소 및 원리가 몇 가지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는 사전 기도 준비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전도하러 나가시기 전에 새벽 오히려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사 그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성도님들 기도 없이 전도하는 것은 마치 바퀴 다 빠져 없어져 버린 차를 몰아 보겠다는 것과 같이 매우 크게 어리석은 짓입니다.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됩니다.(39절) 둘째로 전도는 세상 무엇보다도 우선해야 할 일입니다. 본문 말씀에 보세요. 36절-37절에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라 했습니다. 그런데 38절 말씀에 보세요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었습니다. 성도님들 우리 예수님은 제자들의 말을 들은체도 않으시고 다른 곳 전도를 위해 그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는 것은 병 나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려 했기 때문이었을까요? 무슨 예물이라도 준비했거나 식사라도 준비하여 대접하려 했을까요? 무슨 위로라도 준비하였었을까요? 여러 가지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찾는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하여튼 나쁜 일로는 찾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밤새도록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갑자기 사라지신 좋으신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싶어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이 전하는 이런 이야기를(예수님을 모든 사람들이 찾는다는)을 일축하시고 다른 전도지로 향하여 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인정이 없어서 그러셨을까요? 아닙니다. 무슨 일에 대하여 환영이나 박수 갈채를 받는 것보다 전도하는 일이 더욱 시급 하셨기 때문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박수 갈채나 대접을 잘 받는 일을 위해서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전도를 위해서 온 것이니라' 그런 뜻에서 나의 양식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라 하셨지요.(요 4:34) 사랑하시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가 이런 주님의 전도 열정만 가진다면 전도에 반드시 성공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전도를 무엇보다 시급한 일 즉, 급선무로 아셨습니다. 성도님들 이렇게 전도 성공의 두 번째 원리는 전도를 최우선 책으로도 여기는 열정입니다. 셋째로, 전도 성공의 원리는 두루 다니면서 하는 것입니다. 성도님들 전도의 원리를 우리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말씀이 이러합니다.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온 갈릴리에 다니시고'무슨 뜻의 말씀입니까? 할 수만 있으면 더 많이 더 공격적으로 하시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성도님들 ①더 많이 ②더 공격적으로 이 두 가지 원리를 동시적으로 적용하면 전도는 크게 성공케 될 것입니다. 앉아서도 전도할 수 있지만 다니면서 건질 영혼도 많습니다. 좀 더 공격적인 전도가 마귀를 두려워 떨게 합니다.

결론:성도님들 새해에는 우리 예수님의 행하신 일들을 전력, 다하여 힘쓰시고 큰 축복 받아 큰 사명 감당하시고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5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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