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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변화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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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군 진례면 상용교회 김기도 씨는 예수를 믿기 전에는 아주 고약한 사람이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남에게 손해 보는 적이 없었고, 싸움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끼어 들어 싸움을 붙이는 사람이었다. 첩을 얻어 1남 1녀를 두고 살며 본처를 심히 구박하며 헤어졌는데 본처가 김해읍에서 지내다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

몇 년 후에 첩이 세상을 떠나자 김기도는 가산을 탕진하여 매우 가난해졌다.

그러자 그는 할 수 없이 두 아이를 데리고 본처를 찾아가서 공손히 말하기를 '그대가 내 죄를 용서하고 나를 사랑하면 다시 합하여 삽시다'라고 하니 이 부인이 대답하기를 '예수를 믿어야 그리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할 수 없이 예수를 믿기로 한 김기도는 부인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 열심과 믿음이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었다. 예전에 풍류와 악담으로 지내던 구변이 열심으로 주를 전하는데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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