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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편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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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는 매혹적이고 활발한 그리스도인이다. 그녀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고 그래서 종종 목사님의 초청을 받아 여러 장소에서 노래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몇달 후 의사는 그녀의 후두에서 더 악성으로 번질 수 있는 어떤 종양을 발견하였다.

의사는 그녀에게 수술할 것을 권고하였다. 말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두려운 생각 때문에 그녀는 가능한 한 최대로 시간을 연기하였다. 입원을 해야 할 정도로 그 종양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지만 점차 대화하는 데 큰 장애가 왔다.

그녀는 매일 주님께 그 수술과 회복할 기간을 주장해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녀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간절히 기도했다. “제발 제가 당신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도록 도와주소서. 저는 제가 말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어떻게 직면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녀는 음악적 재능을 지녔지만 연주를 할 때는 항상 마지못해서 억지로 하는 편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재능이 진실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는 사실과 그분이 그 재능을 주신 데에는 목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것이 매우 귀중하게 여겨졌다. 그녀는 주님을 위해 앞으로도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수술 전 먼저 종양의 정확한 위치를 찾는 검사를 했다.

갑자기 의사가 검사를 멈추고 그동안의 의료 일지를 살펴보고 놀라움에 가득 차서 “그 어디에도 종양은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두려움이 모두 사라졌고 집으로 달려가 그녀의 남편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남편의 대답에 의사의 이야기만큼이나 놀라워했다. 바로 그녀도 모르는 사이 남편은 주님께 치료해달라고 매일 기도했던 것이다. 반면에 그녀는 단 한번도 그러한 기도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치료해주실 뿐만 아니라 많은 일들에 대한 그녀의 태도를 아주 바르게 바꾸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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