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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자가의 의미 (막 15: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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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 예수께서 지신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려고 합니다. 예수 께서 빌라도로부터 사형 언도를 받고 로마 군인들에게 희롱을 당하시고, 십자가 를 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갔습니다. 마침 구레네 사람 시몬이 억지로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올라갔습니다. 골고다에서 몰약을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었 으나 받지 아니하시고, 거기서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때가 제3시였으니 우리 시간으로 오전 9시였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은 죄인에 의해 의인이 죽은 사건입니다. 십 자가의 처형은 가장 극악한 죄인을 처벌하는 형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주의 십 자가, 죄인 가운데 저주의 죄인을 처형한 형벌인데 예수께서 인류의 극안한 죄인 이 죽는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이로서 예수께서 가장 극악한 죄인의 죄악까지 다 담당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죽음이 가장 부끄러운 죽음이었습니다.

늙어서 죽는 죽음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병들어 죽으면 조금 부끄럽습니다. 이는 평소에 몸 관리를 잘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죽어도 조금 부끄럽습니다. 이는 어떤 벌을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위해 죽는 죽음은 영광스럽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서 죽는 사람은 가장 힘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소위 빽이 없는 사람이 십자 에서 죽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실제로 힘이 없었습니다. 매를 맞고 조롱 당하고 굶고 피를 흘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거칠게 취급받은 죽음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입니다. 아픔이 가져다주는 고통이 극심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고통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짊어지신 십자가는 다른 것보다 더 무거웠습니다. 마침 구레네 사람 시몬이 대신 짊어지고 올라갔습 니다. 양손에 못을 못을 박습니다. 발은 모아 못을 하나만 박습니다. 그리고 머리 에 가시 면류관을 썼기에 피가 흐릅니다. 그 못은 모아 못을 하나만 박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썼기에 피가 흐릅니다. 그 못에 의 몸이 매달려 있 어야 합니다. 아무리 몸무게가 가볍다 해도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목숨이 끊어 질 순간까지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십자가 위에서 목이 타오릅니다. 목이 타는 고통도 견디기 힘듭니다. 벌레들이 달라 듭니다. 파리가 날아들고, 하루살이 가 달라붙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쫓을 수가 없습니다. 태양이 내려 쬐입니다. 적 어도 3시간 동안은 햇빛에 노출되었습니다. 그것도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대개 마취제를 마셔야 견디는 것인데 예수께서 거절하였습니다. 거기에 사람들이 조롱 을 합니다. 사단의 졸개들이 조롱을 하는 것입니다. 죄가 없는 분이 다른 사람의 죄, 곧 나의 죄를 대신하여 그 고통을 당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십자가를 우리를 위해 지셨습니다. 누구든지 지지 않으려 합니다.

피하려고 합니다. 시몬은 짊어지고 가는 것만 해도 억지로 했습니다. 예수께서 강도와 함께 그 십가가를 지신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고 나니 영광스러웠 습니다. 시몬의 가정이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죄의 세력을 꺽으셨습 니다. 십자가를 지고 나니 영광스러웠습니다. 시몬의 가정이 영광스럽게 되었습 니다. 알렉산더와 루포가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시몬의 아내도 신자 가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죄의 세력을 꺽으셨습니다. 십자가를 졌기에 제3일에 부활의 영광을 맛보신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주님 의 십자가를 졌기에 제3일에 부활의 영광을 맛보신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때에 영광이 있습니 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는 십자가를 지는 종교 입니다 처음 관문부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는 십자가를 지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면 그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종노릇하는 것을 피하려 한다면 주님의 제들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를 잘못배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십자 가 지는 것을 감사히 알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2006-02-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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