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아내가 진 십자가

첨부 1


스탠리 존스 박사는 한 사람이 어떻게 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 남자는 헌신적인 아내의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고향을 떠나 있는 동안 그는 아내에게만 충실하겠다고 한 맹세를 깨뜨렸고 하나님께 범죄하였다.

그에 대한 그의 순전한 아내의 신뢰가 그를 몹시 고통스럽게 만들어 그는 불행에 빠지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죄를 아내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아내가 '당장 떠나 버려요!'라고 말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가 아내에게 충실하지 못했던 자신의 비밀을 털어 놓았다.

그 때 그는 자기의 죄로 인해 아내의 마음이 고통으로 가득 찰 정 도로 아내를 괴롭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예상했던 비난은 쏟아지지 않았다. 대신에 아내가 말했다.

'저는 당신을 여전히 사랑해요. 당신을 떠나진 않을 거예요.'
'그때 저는 고통스러워하는 아내의 사랑 속에서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했습니다. 나는 아내의 사랑으로부터 십자가로 나아갔습니다. 그 시간부터 저는 구원받은 자였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