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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광의 행렬 (마 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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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행렬(마 21:1-11)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은 고난을 향한 첫 걸음인 동시에 고난 후의 승리를 위한 영광스런 걸음이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환호하는 군중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들은 기쁨으로 주님의 영과의 행렬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에도 예수의 이 행렬을 따라야 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① 이 행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5절)-이 행렬 맨 앞에 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범죄한 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어느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결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분만이 유일한 생명의 수여자인 것입니다. 이분의 이러한 구주되심을 바로 알 때 진정 이 행렬의 동참자가 될 수 있습니다.

② 헌신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8절)-행렬에 참여한 무리는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자신들의 겉옷을 벗어 영광의 왕께서 가시는 길에 폈습니다. 이는 왕에 대한 충성과 헌신의 고백입니다. 오늘날 만왕의 왕되신 주님을 따르는 우리에게도 이러한 충성과 헌신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③ 끝까지 참여해야 합니다(9절)-무리들이 주님을 환영하는 데에는 여러 종류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예수님이 왕이 될 때 자신들의 이익을 얻고자하는 욕심으로 에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께서 보좌가 아닌 죽음의 골고다를 향해 가시자 곧 주님을 버렸습니다. 우리는 내가 아닌 주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행렬에 동참해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어떠한 자세로 이 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주님이 축복의 구주가 되실 때에는 헌신과 충성을 다하지만, 고난과 시련이 있을 때에는 쉽게 그 분을 저 버리지 않습니까? 중간에 포기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끝까지 주님께 헌신하고 순종하여 승리하는 삶을 사는 영광스런 성도가 됩시다.

 (2006-02-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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