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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내보다 먼저 주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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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벳 리빙스턴이 선교사업에 자원할 때까지 그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 '가족들에 의해 생기는 걱정거리가 없다면, 선교사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 그런데 그가 메리 모페트를 만나게 되자, 그는 그녀에게 구혼을 하게 되었고 둘은 결혼을 하였다.

메리는 곧 그의 남편이 하나님을 삶의 최상의 가치로 생각하는 것을 알았다. 또한 그녀도 그렇게 하기를 원했다. 리빙스턴은 아내인 메리에게 말했다.

'사랑하는 아내여, 주의 은총이 그대에게 내리기를! 당신의 애정을 나에게보다 주 예수님께 더욱 깊숙이 쏟으십시오. 우리들 서로가 아무리 깊은 사랑을 느끼더라도 항상 예수님을 모두의 친구와 안내자로 생각합시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모든 악으로부터 자신의 영원한 품안에서 당신을 지켜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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